prologue
옛날맛 떡볶이의 옛날맛이라 함은
살아오면서
점점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어릴적 먹던,
우리 어머니의 향수의 맛이 아닐까 생각 하며..
우리에겐
추억이라는 양념이 더해져..
더 맛있게 기억하고 있는 맛이 옛날맛이며..
그 맛에 대한 갈망 그리움이 있게 되는 건데..
그 우리들이 어릴적 자주 접했던 음식의 맛은
된장,고추장같은 장 맛!!
멸치,다시마 같은 자연 조미료맛!!
어릴적 음식의 로망이었던 자장면의 맛!!!
그 당시 넣으면, 무조건 맛있다고 생각 했었던, 화학 조미료 맛!! 까지...
다양 하답니다.
그런 엣날 맛을 가진..
22년 전통의 추억의 떡볶이 집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 집 떡볶이를 그리워 하는
상당 수...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갈망하며 찾는,
추억의 옛날 맛 떡볶이...
그 추억의 떡볶이 맛을 가진, 떡볶이 집이 있어
오늘 찾아가 봅니다.
오늘 가려는 곳은
수많은 떡볶이집들을 소개한 곳 들 중..
어릴 적 먹었던,... 추억의 떡볶이 집이라며..
호응이 가장 좋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삼양시장 입구 역에 내리시면 되요..><
지하철로 오실경우..
버스로 환승 하셔야 합니다.
버스 정류장 앞에 바로
큰 상가가 있는데여...
화살표 방향이..
바로 오늘 가려는 곳 이랍니다, ><
이 곳이 바로
30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는 삼양시장 떡볶이집들 중...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바로 그 유명한 떡볶이 집 입니다.
이 곳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22년째 떡볶이를 파시고 계시는데여...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삼양시장 떡볶이는..바로 이 집을 얘기 하는 거랍니다. ><
삼양시장 아울렛에서 떡볶이를 파시다가
그 곳 공사로...
작년 여름부터...이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어여..
이 곳, 방문시..
여고생들이 많이 있었는데...
홀 내부 사진 찍을 당시..
남학생과 성인 한 분이 떡볶이를 먹고 계시네여...
희안하게..
이 곳은 장소 이 전 후...
학생보다..성인 손님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 건, 아마도
우리가 그리워 하는...
추억의 떡볶이 맛 때문이 아닐 까...추측해보며.... 우리 한 번, 그 이유를 알아 볼까여? ^^
어릴적 많이 보던,
6각 모양의 밀가루 떡.. 추억의 밀가루 떡볶이 떡 입니다.
야끼만두는
언제 봐도...넘, 먹음직 스러웠구여 ><
몬난이..
정말 몬나서 못난이 일까여?? 급 호기심이..><
이 아이는 김밥..
떡볶이 주문시...
옛날오뎅과 파를 숑숑... 떡볶이에 뿌려 주시더라구여..><
이 아이는...
삶은달걀!!!
삶아서.. 삶은달걀이라 부른답니닷!! ><
찬란이가 많이 알져? ㅋㅋ
삶은달걀구 알구..
이래뵈도,,,
계란후라이..계란찜도 알고 있답니다....ㅇ(>ㅂ<)ㅇ
정말...
친하고 싶지 않은 순대랑 간,허파...
징그러웠어영 ><
나... 정말...저거 못 먹엉 ㅠㅠㅠㅠㅠ
어릴적 먹던,
그 맛을 잊지 못 해..
결혼 후..아이를 가진 분이
너무 생각나..인천에서 바로 달려올 정도로....
외국에 계신 분은
이 떡볶이가 먹고 싶어, 친어머니께서.. 외국에 주기적으로 붙여 줄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는 떡볶이 입니닷!!
이 떡볶이는...
가격도 저렴해여 ><
계란,김밥,만두,몬난이가 들어가는 떡볶이 정식이 2천원 이랍니다.
아무개님이
떡볶이 정식을 주문을 하자...
주인 아주머니께서
김밥을 썰어...
야끼만두 두개를 넣고
떡복이릏 담아 주셨어여..
(사실..정식에 몬난이 하나가 들어가는데...
야끼만두로 바꿔달라고 했어영! ><)
히힛~ 바로
삼양시장 떡볶이 정식 이랍니닷!!
오늘은 갓 끓인 떡볶이라..
떡볶이 색깔이 좀, 하얀했지만,
떡볶이 질감이 좋아.. 너무 맛있었어영!! ><
추억의 옛날 떡볶이
...한 번, 드셔 보실래여? ^^
정말 말랑말랑한, 밀가루 떡볶이 ><
떡볶이 안에 들어가 있는
김밥은...
수저로...
이렇게 국물과 함께 먹어영!! ><
이 떡볶이 국물을 먹으면,
속이 풀린다며...
오전에...해장하러 오시는 어른들이 많다고 하네여..
야끼만두도..
넘 맛있었구여..><
삶은계란도 아는...찬란이는..
계란을 으깨으깨..
국물과 함께 먹었어영...+.+
이 집의 떡볶이는
앗!! ~하고 감탄이 나올 정도의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맛에 예민한 분들은 느끼겠지만,
첫 맛에
메주의 향이 느껴지 듯한...
춘장의 맛이 아주 살짝, 가미되어 있답니다.
그 맛이..
우리에게...
어릴적 먹던... 맛을 느끼게 해주는...묘한 매력이 있는 떡볶이 였구여..
자극적인 맛에 익숙한 분들에겐..
어쩜, 밍밍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먹을 수록, 끌리는...맛이 있답니다. ^^
아무개님은
오랜만에 왔기 때문에...
지구배를 만들기로 작정,,., 떡볶이만 또 주문 했어영! ><
아까보다.. 떡볶이가 끓어져..
좀 더 떡볶이 색깔이 이뻐 졌네요 ^^
역시 맛있었구여...><
이 곳은
오전 10시 오픈, 저녁 10시에 문 닫는 곳!!!
이 곳의
손님이 없는 시간의 아주 푹, 끓여진 떡볶이 보다는
갓 끓여진 떡볶이가 훨씬, 더...
이 집 떡볶이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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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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