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도 나왔던, 신기한 하얀 떡볶이 -진이네 떡볶이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떡볶이의 세계화를 외치며~

다양한 퓨전 떡볶이가 나오고 있는 요즘..

 

어렸 때나 접할 수 있었던..

절제의 맛을 가진, 아주 순한 떡볶이가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로 나오세여..

꼭,상일동행을 타야 한답니닷 >.<

 

골목 안으로 150여 미터 직진 하세요..

 

 

직진 하다 보면,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  나오는데...

 

그 건물 뒷 쪽 찻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뒷 쪽 찾길에..

우리은행이 보일 꺼에여...

 

사진의 화살표 방향의 골목으로 들어가심 되여^^

 

 

바로 이 곳 입니다.

진이네 떡볶이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오후 4시 (늦으면, 5시) 오픈 ~~ 밤 12시

 

 

가게 안에

사장님의 방긋 웃는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이 곳은

포장마차로 3년, 가게로 7년.. 10여년이 된 곳 으로...

방송에 하얀떡볶이로 소개 된 적이 있던.. 특이한 떡볶이 집이에여 ><

 

 

하얀 떡볶이..

맛이 없을 꺼 같다구여??

 

그럼, 이렇게 많은 분들이..

떡볶이를 먹지 않겠져? ^^

 

이 곳만의 매력이 있는..

순한 맛의 떡볶이 집 이랍니닷! ㅇ(>.<)ㅇ

 

 

떡볶이 집 같지 않게..

이쁜 소품들이 눈에 들어 왔답니닷! ><

 

 

와우!~

마치 부산 다리집을 보는 거 같았어영 >.<

 

 

화이트보드 위의 낙서들? ><

 

 

진이네 떡볶이는

특이한  포크와 수저를 사용 하는데여..

 

액자에 전시해 놨네여^^

 

 

물가 상승으로 인해..

조만간에... 떡볶이는 +500원

                튀김은 +100원 인상될 예정이라고 해여..>.<

 

 

이 집의 특이한 점.,

 

아까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손님들이 몰려 오기에...

은행에서 봤음직한, 순번표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이 곳 튀김은

야끼만두를 제외 한 모든 튀김을

직접 만들어 튀기고 있었는데여...

 

그래서 그런지..

맛이 좋았어영 ㅇ(>.<)ㅇ

 

 

오랜만에

순대두 사진에 담아 봅니닷 ><

 

 

참, 독특한 떡볶이에요...

 

소금으로 간 하고...

 

떡을 푹 끓여~~

정말 말랑말랑....

 

 

푹 끓여~~

떡 속 까지 간이 베어 졌다는게

특이 했어여^^

 

 

이 떡볶이는

순한 떡볶이 +.+

 

 

 

떡볶이 1인분과

튀김을 섞어 주문 했습니다.

 

 

이 집만의 독특한 포크와 수저

 

 

어묵 국물도

순하면서 맛있답니닷 >.<

 

간이 쎄지는 않아여..

 

 

 

이 떡볶이가 바로 그 유명한,

명일동 하얀 떡볶이... 진이네 떡볶이 입니닷 >.<

 

 

국물도 연하구여...

 

 

이 곳의 자랑이라는

떡볶이 떡 이에요...

 

푹 끓여져...

떡이 이렇게 휘어 진다는 건데여..

 

 

정말 맛있는 떡볶이 떡 ^^

 

절제의 맛이 느껴지는 

간이 쎄지 않은, 순한 떡볶이 였구여...@.@

 

 

아무개님은

이 떡볶이가 진짜 맛있어서..

떡볶이 1인분과 튀김을 또 주문 했어요 >.<

 

 

진짜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떡볶이 였구여 +.+

 

 

고구마 튀김

 

 

김말이

 

 

야끼만두

 

 

 

이 곳은

정말 순한 떡볶이 였어여 >.<

 

어릴적 먹던,

추억의 맛 이 있었구여..

절제의 맛이 느껴 졌답니다.

 

 

이 곳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이 떡볶이는 국물이 맛있으니

종이컵에 국물을 따로 달라고 해서,, 드심 되요..

실제로 그런, 손님들 있으시거든요 >.<

 

 

 

자극적인 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이게~뭐야!!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색다른..

이 곳 만의 맛이 있는 떡볶이 집이니..

 

여러분들도

한 번, 그 절제의 맛을 느껴 보실래여? 

아잉~너무  많이 느끼심 안되여 >.<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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