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 아침,
생방송 투데이.. 방송에 나왔던, 연탄석쇠불고기 전문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찾아갈려는 곳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고기집 >.<
여의도에서 낮에 일을 끝마쳤기에..
다행히...오늘.... 인천을 갈수가 있었어여ㅠ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서
인천1호선으로 환승...예술회관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예술회관역 6번출구로 나오시면,
우측에 공원에 보이실 꺼에요...
화살표 방향으로 가로질러 가세요...
횡단보도에서...
사선으로 보이는 화살표 방향 골목으로 들어가세여...
골목에 들어 오셨나여??
그럼, 한 번더..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세요...
50여미터 전방에 위치 해 있답니다. ^^
바로 이 곳이에요...^^
연탄석쇠불고기전문점
가게 안은 소박 했어여...
벽 면에..낙서들로 가득차 있네여 ^^
저두 낙서를 하고 싶었지만,,, 펜이 없었어여 >ㅂ<
모나미볼펜이 왜 안나오는 거얏!! >ㅅ<
방송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곳만의 규칙이 있더라구요 ㅇ(>ㅂ<)ㅇ
꼭,,, 순서대로 먹어야만, 주문이 되는;;;;
그 이유는..고기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 주고픈
사장님의 자부심 때문 이었어여..
17년 요리를 해오셨다는..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절대
반칙하지 않겠다는 말씀.. 새겨 들을께여 ^^
아무개님두 반칙하지 않을래여~~^0^*
반칙은 나쁘니깐여~ㅇ(>ㅂ<)ㅇ
규칙대로 먹어야 한다는..메뉴판 입니다..
이 곳은
제주산 돼지고기만 쓴다는데여..
이렇게..숙성 시킨 후..
손님이 주문을 하면,
연탄불로 초벌구이를 한다고 말씀 하시네여..^^
아무개님은 이 곳 규칙대로
제주 생고기를 주문 했습니다.
1인분에 180g
오겹살+목살을 섞어 쓴다고 사모님 께서 말씀 하셨구요...
연탄불로 초벌구이 하는 모습~^^
생고기가 초벌구이 되는 동안..
테이블이 셋팅이 되었습니다.
파절임..넘, 먹음직 스럽져? ^^
이 간장은
레몬소스 간장이라는데...
레몬맛이 강한, 연한 소스~였어요 ^^
이렇게..
파절임을 넣어~~ 먹을준비 완료 해놓습니다. ^^
앗!! 또 반찬이,,
콩나쿨김치국이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이 좋았어여^^
밥 한공기 뚝딱~시킬 수 있을만큼..정말 맛있었던 >.<
해남에서 공수 해왔다는
1년묵은 묵은지 라고 하네여..
상추..
이제 불판을 봅니닷 >.<
제주 꽃멸치 젓갈이 놓여져 있었어여...
제주 꽃멸치 젓갈은.. 이렇게..
불판에 올려 놓은 뒤...
불에 쫄여 먹는 거라고 하네여 ^^
히힛!~
연탄불에 초벌구이 된, 생고기가 나왔는데..
불판에 마저 익혀 먹었어여...>.<
먹음 직 스럽나여? ^^
이 집 생고기 구이는
먹는 방법이 있다는데여...
1. 고기에 꽃멸치 젓갈을 살짝, 찍은 후..
2. 1년묵은 묵은지로 쌈사서 먹으면 된다고 하네여..
3. 이런식으로여~~ ㅇ(>Q<)ㅇ
하지만,
아무개님은 젓갈을 하나도 안좋아하는 식성인지라 ㅠ
정말 육즙이 가득했던..
생고기 구이를..
레몬소스 간장에 찍어 먹었어여 ㅋㅋㅋ
이런식으로여~~^^
상추에도 싸서 먹었구영 >ㅅ<
와우~~
제주산 생고기에..연탄불 조합..>.<
완전, 환상 이었답니닷! ㅇㅅㅇ
육즙이 가득~~
정말 입 안에서 샤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있었어영 ^^
1인분을 후다닥 먹은 아무개님은..
다음 코스인...파간장 불고기 1인분을 주문 했구여..
연탄불에 초벌구이 하는 모습
전지부위를 쓴다는 파간장불고기는..
그 귀하다는 제주산 흑돼지를 섞어쓰고 있었는데여..
껍질의 검읏검읏한 부분이..흑돼지라 그런거라네여 >.<
초벌구이가 완성되는 동안
김치가 제공 되었습니다.
생고기에는 제주꽃멸치젓갈
파간장불고기,양념불고기에는 김치가 제공 된다고 하네여..
히힛~1인분의 파간장불고기 ^^
파간장불고기는
이런식으로...레몬소스간장에 찍어 먹는 거라고 하네영..
김치에도 쌓아 먹구여^^
김치 맛두..괜찮았어영! >.<
휴... 아무개님은
어느정도 배가 차왔지만,
언제.. 또 제주도 돼지고기를 먹겠어여??
아무개님의 무리수를 발휘하는 순간 입니닷 >.<
고추장 불고기 1인분 추가여~~~
고추장 불고기 초벌구이 하는 모습 ㅇ(>ㅂ<)ㅇ
연탄불에 초벌구이 한 뒤 나온,
고추장 불고기 1인분
그냥 먹는 거 보단..
이렇게
상추쌈 해먹는게 더 맛있겠져? >.<
추가로..
이 곳의 별미라는.. 계란찜 입니닷 >.<
다른 곳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지만..
이 곳은 간장으로 간을 맞춰~맛이 특이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제 느낌엔
왜 할머님들이 집에서 만든 몇년 된, 애간장 같은 거 있잖아여..
그런 간장 맛이 느껴졌어영 ^^
손까락까지 내려온,,
아무개님의 핑크색 후드티 소매 어쩔:: >.<
사실..외국에 간, 여동생 후드티를 입고 나온거라졍ㅋㅋ
인천까지 오느라 고생한..
내 친구 동수에게도 한 입 ㅇ(>ㅂ<)ㅇ
동수가 누구냐고 물어보심.. 뽀뽀 합니닷!! ㅋㅋ
어휴...
고기 3인분을..
아무개님 혼자 다 먹었네여;; >.<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아무개님인데;;
그 만큼.. 고기가 맛있었구여...
느끼하지 않고..
맛이 단백, 깔끔함을 느꼈답니다.^^
잉?? 다 먹었는데...
이 글을 읽으면, 무슨 소용???
뒷북찬란이..
맛있게 먹는 방법을 맨 마지막에 찍어..
여러분께 보여 드립니닷 >.<
이 곳은
첫째,세째 월요일 휴무...
낮2시~밤12시까지 영업 한다고 하네여
참고 하시구여...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고기값 2만 3천원
계란찜 2천원이 나왔어여 ^^
정말 괜찮지 않나여??? ㅇ(>ㅂ<)ㅇ
저처럼,
지구배 만들고...
바로 화장실 두 번..화장하러 가지는 마시구여...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꼭, 같이 가시길 바랍니닷 >.<
이상,
ㄷㅎ가 보고픈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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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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