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수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유명하다는
맛있는 떡볶이 집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방송에도 나왔던 이 곳이
얼마나 맛있고 유명하기에...
월 매출 1억이 넘을 까...하는 호기심에...
오늘..일이 일찍 끝난, 오후..
바로 서울에서 수원으로 향했답니닷 >ㅅ<
오늘 가려는 곳은
수원 시청 뒤 인계동..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어제 방송이 되었었네여..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출연
가게 내부 모습 이구여..
이 곳에 와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 건.... 떡볶이 판을 6개나 사용한다는 거에여..
것두...모두 떡볶이들이 꽉 찬 >.<
이 떡볶이들이
순식간에 다 팔리기 때문에..
미리미리.. 끓여 놓고 있는다고 합니다.
이 곳 떡볶이는
8대2의 고추가루,고추장... 그리고 이 곳만의 양념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양념에 떡복이 떡을 넣은 후..
한번 푹 끓이고..
불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 참 동안.. 푹 끓이더라구여..
그렇게 해서 완성된 떡볶이..^^
떡볶이 판이 6개 있는 것두 참, 특이했는데여..
이 곳은
평택의 법칙이라고 해서...
튀김을 범벅해 주지 않는다고 하네여 >.<
떡볶이의 순수한 맛을 위해...
어묵국물은 셀프..
튀김들 입니닷 >ㅂ<
잉? 이건??
냉동 만두 맞구요... 주문 하면, 즉시 튀겨주시네여...^^
가격표 입니다.
물과 어묵국물은 셀프..
엉? 아무개님두 셀프??
내 몸은 왜 있는겨 >ㅅ< 핑크를 사랑하는 아무개님은.. 오늘도 핑크 옷을 >.<
테이블 셋팅된 모습 이구여..
히힛~
드뎌.. 이 곳 평택 떡볶이를 먹어 봅니닷 ㅇ(>ㅂ<)ㅇ
어어? 어어,...
이 곳 떡볶이는 특유의 향이 있었는데여..
후추의 향이었나? 암튼.. 그 독특한 맛이..
처음의 느낌 보단...
먹을 수록, 끌리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떡볶이 였습니다.
살짝, 달달하면서도..
후추의 매운 맛이.. 입 맛을 자극 시켜 줬구요...
후추는 물에 용해 되지 않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 하답니닷 >ㅅ<
우와~
아직, 저녁 시간두 아닌데..
배달이 이렇게나 많이...>.<
이 곳은
수원에서 수원역과 더불어,,가장 상권이 좋다는...
시청 뒤 먹자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원역 쪽이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연령대가 잘 다닌다면,
술 집이 밀접되어 있는 이 곳은
20대 중후반~그 이상의 연령층이 많이 오는 곳 이기에..
그 연령층의 입 맛을 사로 잡을만 한...독특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 곳은
그 분들의 입 맛을 사로잡을 만한.. 독특한 맛이 있는 떡볶이 였답니다. ^^
달달함과 후추의 매운 맛등..
뭔가.. 친숙한 맛이 있기에..먹을 때 보단,
먹은 후... 더 생각이 나는 떡볶이...였고..물론, 맛있었지만요^^
배달 주문이 많고,.,.
이동인구가 많은 거리기에... 매달 1억원 이상 번다는...
방송의 내용을 실감하고 온, 아무개님 이었구여..
어제 방송 보고
서울에서 왔다니깐..
달인 아저씨가...서비스로 주신 음료 >ㅂ<
이 곳에서..
택시로 수원 북 문 이동 중에도...
택시아저씨가..
사탕 두개를 주시던데...
요즘 학생들이 잘 쓰는 표현으로
아무개님이 말을 합니닷 >ㅅ<
"나한테 왜그러는건데.."
"원하는 게 뭔데.. "
이상,
내가 그리 이뻐여? ~막이러는 ..착각공주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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