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유럽 스타일의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을 가봤더니 - 바피아노 청량리점

[유치찬란] 2010. 9. 14. 18:53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세계 22개국, 90여 지점을 가지고 있다는

세계적인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바피아노 청량리점을 다녀 왔습니다,

 

 

아시아에서는...최초로

2010년 3월22일에 삼성본점이 오픈했다고 하니..

우리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유럽 스타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

 

유럽 현지의 동일한 인테리어와

정통 이탈리아 레시피를 가지고 한다고.. 하기에..

사뭇 기대를 안고, 어제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청량리 롯데백화점 7층 롯데시네마 옆에 위치

 

 

입구의 모습 이구여...

 

 

 

조명이 은은한~~

상당히 어두운 홀 내부..  연인들 끼리 데이트 하기 딱, 좋겠더라구여 ^^

 

 

앗!! 어두우면,

화질이 떨어지는데;;ㅠㅠㅠㅠㅠ

 

 

그래서?

화이트 발란스?? 밝기 조정을 하고... 다시 찍어봅니다.

 

 

 

미리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릴건...

밝기조정을 하면, 폰카라 촛점이 잘 안 맞습니다.

(어제...처음 안.. ㅇ(>ㅂ<)ㅇ"  

 다음부턴, 어두우면, 어두운데로 찍어야 겠어여 ㅠㅠㅠㅠ)

 

 

 

 

 

예약석..

 

사실

바피아노 초청으로

오늘.. 제가 아는 지인 두 분과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메인에도 자주 뜨는.

인지도 있는..지인 블로거 분들과 함께 ^^;;

 

 

유기농 바질 화분들이 많이 보이네여..

 

 

 

주문후..

개인 컵, 포크,나이프,스푼...모두

셀프로 가져와야 하는 시스템 ... 셀프에요 ㅠ

 

 

 

아무개님에도 생소했던...바피아노는

유럽에서는 유명한,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로랑 이라고 합니다.

 

 

슬로우 푸드를 추구하고..

화학, 인공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여...

 

 

 

테이블마다 있는 은은한 조명이..

홀에서 흘러나오는, 몽환적인 느낌의 음악과 잘 어울립니다.

 

 

 

매장안에 들어오면,

직원이 이런, 칩을 주는데..

 

완전, 마르쉐 월드뷔페랑 이용방법이

똑같다고 생각 하심 되여,...

 

종이카드에서.. 카드칩으로 바꼈다 생각하심 ^^;;

 

 

이용방법 입니다.

 

 

맘에 드시는..

메뉴를.. 직접 주문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서.. 칩카드로 찍고.....

나갈 때.. 계산하는 방식

 

 

주문은

직접 담당 쉐프..앞에서 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그래서..원하는 st~로 주문할 수도 있답니다. ^^

 

 

피자코너

손님이 주문하면, 바로 반죽해..이런식으로 만들어 주셨구여...

 

 

파스타 코너

 

원하는 면을 고른 후

주문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소스를  끓인 후,.,.

생면을 삶아.. 만드는 방식이었구여,,

 

 

샐러드는

원하는 드레싱을 골라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세프님이 귄해주신

insalata mista grande..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가 있어..3~4명이 먹기 좋다고 하네요...

신선한 재료.. 지인분들 모두 만족 했어요 ^^

 

 

 

제가 안심이라는 말에..눈이 번쩍?

주문한...스페셜 아라비아타

 

 

이렇게

안심두 들어가 있었고..큼직한 새우도 들어가 있었어여,,,

 

지인분들 모두 만족했던 메뉴..

 

 

 

좀.. 양념맛이 강한?

각각의 재료맛이 강한..헤비한 느낌의 파스타 였습니다.

 

노리타 파스타의 느낌이라면,

이해가 빠르실 꺼에요 ^^

 

 

 

지인이 선택했던.. 디아블로 피자

 

 

이런식으로

테이블에 놓인 바질을 따서,.,

 

파스타나 피자에 올려먹으면, 더..좋겠더라구여 ^^

 

 

 

여기까지가..

바피아노에서 제공 해주신, 음식 들이었구여...

 

 

 

몹쓸 아무개님이..

막~우기기 시작 합니다.

 

이 곳 까르보나라 먹어봐야 한다고... ㅇ(>ㅅ<)ㅇ

 

그래서..

금액 추가해서 먹기로 한 까르보나라 입니다.  

 

아무개님 포스팅은

언제나  느낌 그대로 올리는, 솔찍한 포스팅~~~입니다. ㅇ(>ㅅ<)ㅇ

 

 

알리오올리아닌데;;

올리브오일..한 스푼 보이는 까르보나라..;;

 

지인들 모두 식겁 했습니다.

물론, 저두..그랬구여;;;   

 

맛 평가는 안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지인 한 분은

할라피뇨를 급히 찾으셨지만.. 이 곳은 피클만 제공이 되더라구여 ㅠ.ㅜ

 

 

 

개인적으로는

분위기가 좋아.. 맘에 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알리오올리오가 멋있어 보였는지...따라쟁이~까르보나라 빼구여...ㅇ(>ㅂ<)ㅇ

 

 

 

 

마르쉐같은 이용방법과

모든게 셀프라는게 좀  불편 했구...

 

셀프라면

가격이 좀 더 저렴했음 하는게

지인분들의 공통된 의견어여...(런치세트,디너세트 같은 건 없나봐요 ㅠㅠㅠㅠ)

 

 

정통 유럽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라

맛이 헤비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메뉴 선택만 잘 한다면  가볼만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이었구여..

*여기여기 분위기가 데이트 장소로 짱!~인 거 같아여~~

 요즘은 데이트 장소만 눈에 들어오는 >.<

 

 

 

지인들과 함께 먹은 메뉴들..

 

 

 

제 느낌으론..

20대 여성취향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았어여....

 

물론, 제 스타일 ^-^

 

 

 

담 방문시..

까르보나라가... 알리오올리오를 그만, 따라하길 바라면서...

 

이상, 

ㄷㅎ에게 심장을 빼앗긴..그래서 너무 애타게 보고싶은..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