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정말 희안한 삽겹살 이었어...뼈삼겹갈비 -칠갑산

[유치찬란] 2010. 9. 13. 02:0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몇일 전,아침 방송에도 나왔던...

신기한 삽겹살 ..뼈 삽겹 갈비 먹기 위해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새절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택시로 이동....(기본요금거리)  ...응암시장 근처에 위치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427-42호   02-382-3692

 

 

지난 주 금요일 아침..

아침 8시에 하는 ...모닝와이드에도 나왔었는데...

 

이미

다른, 맛 집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 곳 이네여^^

 

 

홀 내부는

고기집 같지 않고.. 깔끔한 분위기 였습니다.

 

 

메뉴판

 

 

오후 3시 까지는

점심특선 메뉴로...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구여..

 

지인들과 아무개님은

뼈삼겹갈비가 나오는... 특갈비정식을 주문 합니다.

 

 

 

방송에 나왔던 뼈갈비삽겹은

우리가 생각하는 삼겹살도 아니었구

그렇다고.. 쪽갈비도 아니였습니다.

 

돼지갈비 아래
삼겹살 부위의 늑골 갈비뼈를 그대로 사용해
지방과 육질이 고루 포함된..부드러운 갈비라고 불리는.. 삽겹살 이었어여..

 

 

 

참 숯으로 훈제를 하기 때문에..

기름기가 쏙,빠지고..담백한 맛을 내는 거 같았구여..

 

 

이런식으로..

석쇠로 구워 주신답니다. ^^

 

 

완성된 모습..  정말 먹음직 스럽져? ^^

 

 

 

아무개님은 정말 털썩, 쓰러집니다.  철푸덕...ㅠ

 

토요일,일요일..

이틀연속 다녀왔는데....ㅠ

 

반찬 전체사진 찍은게...사라졌습니다.

 

일욜 낮에

약속땜에...급하게 컴터에 다운 받는 도중...  삭제가 되었나봐영 ㅇ(>ㅂ<)ㅇ

 

기본반찬들...

 

인천 소래포구에서 구입했다는 게

 

 

묵은지로 만든 ...이 김치찌개..정말 맛있었어여 ㅠ.ㅜ

 

 

정갈하게 담아놓은

이 곳 기본반찬들.. 모두 정말 맛있었답니다. ^^

 

 

얘가 바로 뼈삼겹갈비 모습

 

 

제가 이틀연속 가봤더니...

 

손님이 적어 한가할 때는...고기를 완전 익혀 주시고...

 

바쁠때는..

거의 다 익을 때쯤, 테이블에 가져와...

살짝 더 익혀 먹겠끔 해 주시더라구여..ㅇ(>ㅂ<)ㅇ

 

 

넘 먹음직 스럽나여? ^^

 

수정돌판이 참, 특이해 보였어여...>ㅅ<

 

 

이 고기가 바로...

뼈삼겹갈비 랍니다. ^^

 

 

서빙하시는 분이

이런식으로 컷팅해 주시네요...저희들 먹기 좋게^^

 

 

이 고기의 매력은

마치 갈비처럼 뜯어 먹을 수 있다는 거에요 ^^

 

 

첫 날 방문시 먹은...ㅇ(>ㅂ<)ㅇ"

 

 

 

한달 여 전부터...

아무개님이 정말..미워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무개님 심장을 빼서 갔거든여....ㅇ(>ㅂ<)ㅇ

 

 

그래서

너무 미워여..

 

 

자꾸만 보고 싶고,..

자꾸만 듣고 싶고...

자꾸만 같이 있고 싶거든여..... 그래서 정말 미워여 >ㅅ<

 

 

 

지구별에서 가장 이쁘지만...
너무나도 미운  단,한사람에게만..이 고기 쌈을 주고 싶었답니다. ㅠ

 

너무 미우니깐여...

 

 

이 것두 ㄷㅎ 꺼..

미운사람.. 떡 하나 더 준다잖아여..ㅋ

 

 

 

근데근데..

ㄷㅎ가 정말 미워하는 줄 알면,

 

에잇!!

 

나인..

 

텐.....

 

아무개님은 영원히 털썩, 쓰러질래여..철푸덕..!!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보고싶은 맘이

지구별 넘어..안드로메다까지 뻗치고 있는.........

 

 

 

 

그거 아시졍??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아무개님은

사실..곧미녀가 아니라..

꼭미녀...이기 때문에...석류를 먹어줘야 합니다. ㅇ(>ㅅ<)ㅇ

 

 

후식으로 나온 ^^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여?

뼈삼겹갈비.. 정말 신기하지 않나여? ^^

 

기본반찬들이 너무 정갈하게 나오고..

뼈삼겹갈비도 맛이 담백깔끔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단품으로는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 가격 이기에..

 

점심특선세트로

즐기는 방법이 제일 좋겠다라는...생각이 들었던..

 

이상,

ㄷㅎ가 넘 보고싶은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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