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부드럽고 매콤한 쭈꾸미의 치명적 유혹 -청학 쭈꾸미

[유치찬란] 2010. 8. 26. 16:5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남양주에 위치한 쭈꾸미 전문점을

지난 일요일..오중이와 도우너..파비님이랑 같이 했습니다.

 

도우너는 1년만에 만났는데..

아무개님 유머에 적응을 못하더군여.. >.<

 

까페 관심 좀 같고..카페 좀 지켜라..

지구별은 아무개님이 지킬테니... ㅇ(>ㅂ<)ㅇ"

 

어쨌든..넘 반가웠던 ^^

 

 

 

찾아가시는 길 ...

몰라여 >.<" 

 

남양주 별내면 청학리 470-11 

 

 

 

 

혹시..여러분들..

쭈꾸미가 왜 쭈꾸미 인 줄 아세여??

 

정답은.. 있다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ㅇ(>.<)ㅇ"

 

 

쭈꾸미 3인분을 주문 했구여....

 

먼저 나온, 기본 반찬 입니다.

 

 

 

히힛~아무개님은

계란찜과 계란말이를 정말 좋아라 한답니다. ㅇ(>ㅂ<)ㅇ"

 

계란요리 잘하는 이성에게 시집갈래여..  >.<"

 

그렇다구..

달걀귀신에게 시집 간다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달걀귀신은 정말 싫어요 ㅠ.ㅜ

 

 

쭈꾸미 3인분

 

 

쭈꾸미는 고추장 양념과 ..

얼레리 꼴레리~~ 하고 있습니다.

 

서로 삐리리리~...하면서 완성 되어가고 있는 모습 ^^

 

 

먹음직 스럽나여? ^^

 

 

 

외계인 절대 곧미녀..아무개님은

쭈꾸미 먹을 방법을 몰라..

지구인들이 먹는 방법을 따라 합니다.

 

이렇게...

부추양,김하나양,껫잎군과 쭈꾸미군을 함께  쌈사먹음..되는 거였어여..

 

이런걸..

정말 싸먹고들 있네..~라고 말하는 거 겠졍? ㅋㅋ

 

 

콩나물도..

쭈구미에 퐁당...~~~

 

 

 

아까 얘기 했었져??

쭈꾸미가 왜 쭈구미 인 줄 아나여???

 

쭈꾸미니깐, 쭈꾸미 인 거에여  ㅇ(>ㅅ<)ㅇ"

 

 

.........;;;;;;

 

 

 

 

 

이런, 아무개님 같으니라구..>.<"

 

이 분위기...어쩔 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문제의...쭈꾸미!!

 

쭈꾸미라성..

쭈꾸미라고 불리는 ....거라네여;;;..@.@

 

 

볶음밥...

1인분만 시켰는데... 사장님께서 2인분을 주신...히힛~^^

 

 

이렇게..

볶아 먹음 되요 ^-^

 

 

김하나양과 같이 먹어두 되구여...

 

 

아무개님 마음속에 있다는...

ㄷㅎ에게 한 입 주고 싶었던...ㅠㅠㅠㅠㅠ

 

 

알고 봤더니 유명한 곳 이었어요 ^-^;;

 

 

 

유명한 쭈구미 전문점들은..

유명세와 달리.. 질긴 곳들이 많았는데..

 

이 곳은..

정말 쭈꾸미가 쭈꾸미 답게... 하나도 안질기고..

매콤하니..정말 맛있었어여..

 

반찬도 모두 정갈하니 괜찮았구여 ^^

 

 

 

이 곳을 나와..

곧바로.. 근처 중국집 전설의 짬뽕 집을 갑니다.

 

알고 봤더니..

일요일에 만났던 분들은 모두 때지~였어여 ㅋ

 

 

홍합 짬뽕을 먹었구여...

 

 

아무개님이 말을 합니다.

 

니가 그 유명한 홍합이냐??

 

나의 젓가락을 받아랏~막이러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ㅋㅋ

 

오징어...

 

 

면발은..

뭐...면발 다웠구요 ㅋㅋ

 

 

이 곳 짬뽕국물..정말 대박 이었습니다.,

 

완전 시원~했어여 >.<"

 

 

아무개님의 젓가락을 피하지 못하고..

떡실신한,,, 홍합들....>.<

 

 

 

글쎄글쎄..

이 걸 먹고...

 

다들 영화를 본다는 거였어여.. >.<:"

 

 

그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 아무개님은..

안 본다고 했더니만...

 

칫!!  태릉입구에서 버려진......불쌍한 찬란 ㅠ

같이 안 놀꺼얌 ㅇ(>.<)ㅇ"

 

 

 

 

그래도

행복한 찬란..>.<

 

바로

아무개님 맘 속에 있다는 ㄷㅎ랑..수유역 베스킨에서

바람과함께사라지다,체리쥬빌레,사랑에빠진딸기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었거든요 ^-^*

 

 

이상,

ㄷㅎ와 함께 해서..정말 햄볶는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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