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품격 높다는 강남 호텔 뷔페는 어떤 곳 일까? -리츠칼튼서울 옥산뷔페

[유치찬란] 2010. 6. 22. 00:0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클래식한 우아한 분위기에 

은 분들에게 반응이 좋은, 강남 호텔 뷔페가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곳은 리츠칼튼 호텔 옥산 뷔페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4번출구 직진

 

 

리츠칼튼 호텔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모습 입니다.

 

 

역시..호텔이라 그런지

내부의 모습이 품격 있어 보입니다.

 

 

옥산 뷔페는 3층에 위치 해 있었는데..

그 앞에... 지인분들과 대화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 입니다. Oksan Buffet

 

 

옥산 뷔페 들어가는 입구

 

역시.. 듣던데로..

클래식한 분위기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이 곳은

분위기에 압도되어..사진 촬영 할, 엄두가 안났었는데..

 

용기내어,,,

아무개님은 말을 합니다.

 

저..인터넷 맛집 동호회에 올릴려고 하는데...

사진 찍어도 되냐고 주방장님에게 물어보니..

 

좀 더 높은 직책의 주방장님에게 물어보시더니..

허락해 주셔서..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히힛 ^0^;;

 

 

스테이크,피자,스파게티,킹크랩,소갈비찜등..메뉴가 있는 곳

 

 

사진 촬영 허락은 물론 받았구요 ^^

초밥과 회가 있는 스시 코너 입니다.

 

샐러드..

 

베이커리 

 

 

이 곳에서 인기있는 메뉴중의 하나인.. 킹크랩

 

 

제일 인기있는 메뉴라고 과언이 아닌,

호주산 소등심으로 만든..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살짝, 구어진 상태라..마블링이 잘 안보이지만.

정말..마블링이 잘 되어진, 최상급 등심 이었어여..

 

완성된 스테이크

 

파스타 코너 입니다.

 

 

손님이 파스타를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신는데...

 

사람들의 입 맛을 사로 잡는..이 곳 스파게티의 비밀은

스파게티 한 그릇당.. 버터 1티스푼이 들어 가더라구여 ^^

 

고소하고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스파게티 였습니다.

 

 

피자..

 

 

다른 곳과 달리..

베이커리는 자세히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

 

사진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 사실..이름은 잘 모르거든요 ㅠ

 

 

옥산 뷔페는 이런 곳이다..라는 걸..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ㅠ

 

그래서.. 두 번 가게 된;; 아무개님;; ㅇ(>.<)ㅇ"

첫 번째 갔었을 땐..내부사진을 못 찍었거든요 ㅠ

 

 

자리에 앉은 모습 입니다.

 

셋팅 샷

 

물티슈와 티슈가

제공 되었구여..

 

 

첫 접시는

간장 게장과 오곡밥, 쫄면을 가져와 봅니다.

 

 

알이 꽉, 차 있는 거 보이졍? ^^

 

 

두번째 접시로

연어 뱃살 부위  껍질을 일부러 안 깐 멍게

 

 

도미를 불에 구운,  초밥 입니다.

주말 메인데...

 

스시코너 쉐프님에게 부탁을 했더니..

평일에도..이렇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히힛 ^-^

 

 

이렇게 뒤집으니.. 먹음직한, 도미 살이 ^^

 

 

그다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전, 따로 미듐으로 구워달라고 부탁 했어여..

 

그리고.. 혼자와서...이렇게 셋팅!~해서 먹은....;;; ㅇ(>+<)ㅇ"

 

 

역시.. 고기는 미듐일 때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여..

물론, 저의 입 맛에는요 ^^

 

부드럽고..살살 녹았습니다.

 

이 곳만의 특유의 향과 맛이 있었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바로.. 스테이크를 또 주문해 먹은 ^-^

 

 

도미 였는지..기억이 잘 ㅠ

 

피자두 단백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

 

 

아까 말씀 드렸듯이..

이 곳 스파게티는.. 버터가 들어가 넘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여..

 

해산물을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

이렇게 많이 넣어 주신답니다.

 

 

쫄면을 한 번 더..먹어봤구여 ^^

 

 

뒤 늦게..

아무개님은 킹크랩 과  친해 집니다. ^^

 

 

킹크랩 껍질이 잘려져있어..

바로 이런식으로 빼 먹을 수 있어 넘, 좋았어요 ^^

 

 

전, 이 곳이 진짜 맘에 들었는데..

 

한가지 맘에 안들었던 건...

탄산 음료 코너가 없다는 거였어요 ㅠ

 

평일 디너 5만9천원 (부가세 포함)
주말 런치 5만9천원 (부가세 포함)

주말 디너 6만3천원 (부가세 포함) 인데...

 

콜라만,,,만2천원? 주고 사먹을 수는 없잖아여... ㅇ(>.<)ㅇ"

 

 

그래서

총각김치랑 쌀 밥 으로,.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봅니다.

 

이 곳, 총각 김치 짱 !!! 진짜 맛있더라구여..

 

 

다시 한번, 크림 파스타랑..

 

 

킹크랩을 먹어 봅니다.

 

 

달팽이 요리인데

제 입 맛에는 달팽이 요리는 별루 인 거 있져 ㅇ(>.<)ㅇ"

 

차라리..골뱅이와 소면을 주세요..ㅠ.ㅜ

 

 

총각김치가 맛있어서..

다른 음식들과 함께.. 다시 먹어봅니다.

 

 

이 곳 피자..

백깔끔해.. 자꾸 먹고 싶게 만들더라구여..

 

 

이 곳에서  인기 없는? 메뉴 중의 하나가..

칠리 새우 였어여...어쩔 ㅠ

 

칠리새우가 천대 받는 곳이 있었네여;;; ㅇ(>.<)ㅇ"

 

미트볼을 광동식으로 만들었다던데...

제 입 맛에는..ㅠ

 

 

배로 만든 샐러드??

 

 

제가 톰과 제리의

제리는 아니지만,..치즈를 가져와 먹어봤어여 ㅋㅋ

 

 

회와 초밥을 가져와 먹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광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ㅠ 

연어랑 숭어가 있어 괜찮았어여 ㅋㅋ

 

 

스테이크를 또 한 번 ^^

 

 

소꼬리 찜인지..소갈비 찜인지..기억이 잘 ㅠ

 

킹크랩..을 다시 한 번 ^^

 

 

수제 소세지도 괜찮더라구여 ^^

(소세지 뒤에 있는 고기는...안심 스테이크..)

 

 

정말..지구배가 된,

아무개님은...디저트를 공략 합니다. ^^

 

수박과 치즈케잌..

 

쿠앤크 아이스크림

 

초코슈크림이 들어가 있는 빵 ^^

 

 

빵을 내놓는 쉐프님도..

이 빵 이름을 모르시더라구요 ㅠ

 

오늘 첨, 나온 빵이라고 합니다.

 

이 곳의 베이커리는

다 나가게 되면,  똑같은걸 안 내놓고,,

전혀 다른 빵이 나온다고 하네여..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금액이 추가 안되고..)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 제공 된다고 권해주셔서...

 

커피를 주문 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다시 한 번, 수박과 파인애플을 ^^

 

 

가격을 보니...

문근영으로 빙의가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한 번 더.. 를 외치며..

아이스크림 코너로 갑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커피..리필이 되더라구여...

서빙하는 분이..커피 더 줄까여? 물어 보십니다.

 

이참에.

아무개님은 지구배 터질 때 까지..먹어봅니다.

 

 

클래식한 분위기..

격조 있어 보이는 곳에 나타난.. 외국 여성분들...

 

외국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왠지 모르게.. 품격 있어 보입니다.

 

딱, 두 접시만 먹고 가더라구여..,

 

전, 접시를 셀 수 없이 많이 먹었는데..ㅠ

근데..전, 접시는 왜 먹었을 까여? ㅇ(>.<)ㅇ"

 

 

이 곳에서 와서 제일 놀랐던 건,

분위기, 맛,가격이 아니었습니다.

 

연예인 같은 여성분이

음식 코너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식혜와 수정과.. 딱 두개만 가져 가시고

더 이상, 먹지 않는 거 같더라구여...

 

넘, 인상적 이었어여...ㅇ(>.<)ㅇ"

 

 

나두나두..그렇게 먹음..

이뻐 질 수 있겠져?? *^-^*

 

부푼 희망을 가지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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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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