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클래식한 우아한 분위기에
많은 분들에게 반응이 좋은, 강남 호텔 뷔페가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곳은 리츠칼튼 호텔 옥산 뷔페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4번출구 직진
리츠칼튼 호텔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모습 입니다.
역시..호텔이라 그런지
내부의 모습이 품격 있어 보입니다.
옥산 뷔페는 3층에 위치 해 있었는데..
그 앞에... 지인분들과 대화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 입니다. Oksan Buffet
옥산 뷔페 들어가는 입구
역시.. 듣던데로..
클래식한 분위기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이 곳은
분위기에 압도되어..사진 촬영 할, 엄두가 안났었는데..
용기내어,,,
아무개님은 말을 합니다.
저..인터넷 맛집 동호회에 올릴려고 하는데...
사진 찍어도 되냐고 주방장님에게 물어보니..
좀 더 높은 직책의 주방장님에게 물어보시더니..
허락해 주셔서..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히힛 ^0^;;
스테이크,피자,스파게티,킹크랩,소갈비찜등..메뉴가 있는 곳
사진 촬영 허락은 물론 받았구요 ^^
초밥과 회가 있는 스시 코너 입니다.
샐러드..
베이커리
이 곳에서 인기있는 메뉴중의 하나인.. 킹크랩
제일 인기있는 메뉴라고 과언이 아닌,
호주산 소등심으로 만든..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살짝, 구어진 상태라..마블링이 잘 안보이지만.
정말..마블링이 잘 되어진, 최상급 등심 이었어여..
완성된 스테이크
파스타 코너 입니다.
손님이 파스타를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신는데...
사람들의 입 맛을 사로 잡는..이 곳 스파게티의 비밀은
스파게티 한 그릇당.. 버터 1티스푼이 들어 가더라구여 ^^
고소하고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스파게티 였습니다.
피자..
다른 곳과 달리..
베이커리는 자세히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
사진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 사실..이름은 잘 모르거든요 ㅠ
옥산 뷔페는 이런 곳이다..라는 걸..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ㅠ
그래서.. 두 번 가게 된;; 아무개님;; ㅇ(>.<)ㅇ"
첫 번째 갔었을 땐..내부사진을 못 찍었거든요 ㅠ
자리에 앉은 모습 입니다.
셋팅 샷
물티슈와 티슈가
제공 되었구여..
첫 접시는
간장 게장과 오곡밥, 쫄면을 가져와 봅니다.
알이 꽉, 차 있는 거 보이졍? ^^
두번째 접시로
연어 뱃살 부위와 껍질을 일부러 안 깐 멍게
도미를 불에 구운, 초밥 입니다.
주말 메뉴인데...
스시코너 쉐프님에게 부탁을 했더니..
평일에도..이렇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히힛 ^-^
이렇게 뒤집으니.. 먹음직한, 도미 살이 ^^
그다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전, 따로 미듐으로 구워달라고 부탁 했어여..
그리고.. 혼자와서...이렇게 셋팅!~해서 먹은....;;; ㅇ(>+<)ㅇ"
역시.. 고기는 미듐일 때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여..
물론, 저의 입 맛에는요 ^^
부드럽고..살살 녹았습니다.
이 곳만의 특유의 향과 맛이 있었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바로.. 스테이크를 또 주문해 먹은 ^-^
도미 였는지..기억이 잘 ㅠ
피자두 단백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
아까 말씀 드렸듯이..
이 곳 스파게티는.. 버터가 들어가 넘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여..
해산물을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
이렇게 많이 넣어 주신답니다.
쫄면을 한 번 더..먹어봤구여 ^^
뒤 늦게..
아무개님은 킹크랩 과 친해 집니다. ^^
킹크랩 껍질이 잘려져있어..
바로 이런식으로 빼 먹을 수 있어 넘, 좋았어요 ^^
전, 이 곳이 진짜 맘에 들었는데..
한가지 맘에 안들었던 건...
탄산 음료 코너가 없다는 거였어요 ㅠ
평일 디너 5만9천원 (부가세 포함)
주말 런치 5만9천원 (부가세 포함)
주말 디너 6만3천원 (부가세 포함) 인데...
콜라만,,,만2천원? 주고 사먹을 수는 없잖아여... ㅇ(>.<)ㅇ"
그래서
총각김치랑 쌀 밥 으로,.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봅니다.
이 곳, 총각 김치 짱 !!! 진짜 맛있더라구여..
다시 한번, 크림 파스타랑..
킹크랩을 먹어 봅니다.
달팽이 요리인데
제 입 맛에는 달팽이 요리는 별루 인 거 있져 ㅇ(>.<)ㅇ"
차라리..골뱅이와 소면을 주세요..ㅠ.ㅜ
총각김치가 맛있어서..
다른 음식들과 함께.. 다시 먹어봅니다.
이 곳 피자..
담백깔끔해.. 자꾸 먹고 싶게 만들더라구여..
이 곳에서 인기 없는? 메뉴 중의 하나가..
칠리 새우 였어여...어쩔 ㅠ
칠리새우가 천대 받는 곳이 있었네여;;; ㅇ(>.<)ㅇ"
미트볼을 광동식으로 만들었다던데...
제 입 맛에는..ㅠ
배로 만든 샐러드??
제가 톰과 제리의
제리는 아니지만,..치즈를 가져와 먹어봤어여 ㅋㅋ
회와 초밥을 가져와 먹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광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ㅠ
연어랑 숭어가 있어 괜찮았어여 ㅋㅋ
스테이크를 또 한 번 ^^
소꼬리 찜인지..소갈비 찜인지..기억이 잘 ㅠ
킹크랩..을 다시 한 번 ^^
수제 소세지도 괜찮더라구여 ^^
(소세지 뒤에 있는 고기는...안심 스테이크..)
정말..지구배가 된,
아무개님은...디저트를 공략 합니다. ^^
수박과 치즈케잌..
쿠앤크 아이스크림
초코슈크림이 들어가 있는 빵 ^^
빵을 내놓는 쉐프님도..
이 빵 이름을 모르시더라구요 ㅠ
오늘 첨, 나온 빵이라고 합니다.
이 곳의 베이커리는
다 나가게 되면, 똑같은걸 안 내놓고,,
전혀 다른 빵이 나온다고 하네여..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금액이 추가 안되고..)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 제공 된다고 권해주셔서...
커피를 주문 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다시 한 번, 수박과 파인애플을 ^^
가격을 보니...
문근영으로 빙의가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한 번 더.. 를 외치며..
아이스크림 코너로 갑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커피..리필이 되더라구여...
서빙하는 분이..커피 더 줄까여? 물어 보십니다.
이참에.
아무개님은 지구배 터질 때 까지..먹어봅니다.
클래식한 분위기..
격조 있어 보이는 곳에 나타난.. 외국 여성분들...
외국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왠지 모르게.. 품격 있어 보입니다.
딱, 두 접시만 먹고 가더라구여..,
전, 접시를 셀 수 없이 많이 먹었는데..ㅠ
근데..전, 접시는 왜 먹었을 까여? ㅇ(>.<)ㅇ"
이 곳에서 와서 제일 놀랐던 건,
분위기, 맛,가격이 아니었습니다.
연예인 같은 여성분이
음식 코너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식혜와 수정과.. 딱 두개만 가져 가시고
더 이상, 먹지 않는 거 같더라구여...
넘, 인상적 이었어여...ㅇ(>.<)ㅇ"
나두나두..그렇게 먹음..
이뻐 질 수 있겠져?? *^-^*
부푼 희망을 가지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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