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의 힘은 대단하다.
약 5년전부터 매스컴을 타기 시작한 이 작은 매장의 비빔국수는
유명세로 인해 1시간 이상 기다리는건 예사가 되었다.
오늘 오전에 갔씀에도 1시간10분후에 오란다,-0-"
선불을 낸후, 기다리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근처 포장마차에서 만두 1인분을 사먹었다.
이 곳도 넘 맛있어서 식사를 때우고픈 욕구를 뒤로 한체...1시간10분여를 기다렸다.
(주의*평화시장이 아니다....,잘못된 정보로 인해 못찾는 일이 없기를...)
상당히 작은 매점,,,탁자 3개가 놓여져 있었다.
가격 ++> 비빔국수 4천원 (곱배기 6천5백원)
이 곳은 유명한 망향 비빔국수와는 근본적으로 틀린곳이다.
비빔냉면과 비슷한 맹락의 망향 비빔국수와 달리...
집에서 먹는 전통?비빔국수방식이다.매콤새콤(김치로 인해..;;)
어느정도 배가부른 상태였는데;;(만두를 먹어서;;>.<)
곱배기 비빔국수을 먹었다.
(곱배기가 그리 많이 나올줄 몰랏다는;;)
솔직히 말해 ...밖에서 파는 비빔국수중 ,.,,이렇게 매운 비빔국수는 첨 먹어본다.
상당히 매웠다.
틈새라면 본점의 빨계떡 국물만큼 매운 양념이었다.
약간 퍼진 면빨,김치만 들어간 단순한 비빔국수지만,
상당히 매운 양념이 모든걸 용서케한다....
(김치로 인한 매콤새콤함이 맛을 배가시켜주었다.)
역시 유명할만한 비빔 국수였다...
ps: 말없이 액자 사진 찍는다고 뭐라 하시는 이 곳 사장님..;;상당히 뻘쭘했다;;;;ㅋ
(죄송하다고 말은 안했다!)
홍보할려고 걸어놓은 액자 아닌가;;>.<:. ;;주방 찍는 것도 아닌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