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시간의 여유가 생겨 김치말이 국수 생각에
눈나무집을 갔다..
위치 ++> 삼청동길 (성대후문 약 1킬로미터 정도의 거리)
@@김치말이 국수 (가격이 500원 올랐다 .4천5백원쯤야..^^:..)
첫 느낌++> 슬며시 느껴지는 참기름의 향과 쫄깃한 면빨
말그대로 시원한 국물
맛 하나 ++> 국수를 먹다보면 문뜻 이렁 생각이 들것이다...
시원깔끔하고 담백하긴한데...맛있다라고 해야 하나...라고''.;;;
하지만 국물(100%김치국물)을 마셔보면 그 의문은 풀릴것이다.
입안에서 뱃속까지..새콤시원한 국물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진다.
몇일 지나면 다시 생각나는 맛이다 말그대로 단순,솔찍한맛
맛 둘 ++> 어렸을때 한번쯤 느껴봤을 그런 맛이다.
@@떡갈비,...(사진 잘못 찍었넹,-0-:)
첫 맛 ++>갈비와 불고기의 중간 맛이다. (딱히 어느쪽에 가깝다고 하기 어려운..;;)
두번째 맛 ++>쫄깃한 맛은 없다. 하지만 넘 부드럽다
입에서 녹아내린다, 역시 김치말이 국수와 궁합이 잘 맞는다.
깔끔한 밑반찬과 어울려져 모든 음식이 맛있다,(아니다 맛있을것이다..)
전 메뉴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
****요즘들어 자극적인 음식보단 순한담백한 음식들이 땡긴다,
요즘 내몸이 웰빙코드에 맞겨지는듯 하다.
하긴, 건강 챙길때가 되었긴하지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거부할 수 없는 진리를 다시한번 되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