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4~5학년때 쯤....이모 손에 이끌려 첨, 전주 중앙 회관을 가봤었씁니다.
그당시,... 6천5백원이라는(그 당시 큰 금액) 전주 곱돌 비빔밥을 첨 먹어봤었는데...
그야말로;;; 말로 표현 하지 못할 예술적인 맛인지라....
아직까지도 그 맛을 잊지 못해 가끔 찾아가는 곳입니다.
근 2~3년만에 가봤는데 1층,2층 그 많은 테이블들이 손님들로 꽉차 2층 별실에서 ....식사를,.,
*전주회관의 역사. ;; 건물 앞에 47년이 되었다는 푯말이...
*장소 명동 밀리오레 바로 뒷골목, (명동 의류 옆건물 골몰끝에 위치 (최근 생긴 스타벅스 바로옆)
*가격 곱돌 비빔밥 9천원;;(송이버섯 곱돌 비빔밥 1만4천원)
해물 파전 가격이 넘 많이 올랐더군여;; 1만5천원이나;; >.<
(해물파전이 유명하다지만;;넘 비싸다는;;)
*맛 비빔밥이 이런맛을 낼 수 있다는;; 상식을 뛰어 넘는 맛;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맛인지라;;)
*손님 제가 어렸을 때는 한국 손님이 대부분였지만..
요즘은.. 1/2이상이 일본 손님일 만큼.. 일본쪽에 널리 알려진 맛집.
*먹은 후기.....
(제가 예전부터)친구들이나 잘 아는 분들과 같이 갔었을 때..
(이구 동성)모두들... 맛 하나는. 예술이다.. 라는 곳
....한번 쯤....찾아 가보세여..후회는 안하실껍니다...
(제가 뭐라고 표현을 하기 힘든 예술적인 맛인지라;;
맛에 대한 평가를 못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