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만든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운영하는, 성신여대 앞 분식집 -홈떡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엄마가 주는 재료로

오빠가 만든다는, 독특한 컵셉으로 운영하고 있는

성신여대 앞, 한 분식집을 찾아가 봅니다.

 

화학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다는 그 곳"

 

과연 그런지

함께 다녀 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 국민은행 옆 골목으로 직진"

 

 

 

150여미터 직진 합니다.

 

 

사거리가 나오면,

성신여대 방향으로  좌회전"

 

 

성신여대 방향으로 직진"

 

성신여대 앞 오거리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엄마가 주는 재료로,

오빠가 만든다는 컨셉의  재미있는, 분식집 입니다.

 

 

 

공장표 고추장, 케챱등으로

재료를 만들기에  (제 눈으로 확인!!)

 

100% 화학조미료를 안 쓰는 집은 아니지만,

 

일부러

미원, 다시다는 넣지 않는다는 식당 입니다.

 

 

 

젊은오빠들이

요리 하는 곳이라..

 

성신여대 여학생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다는 이 곳!!

 

 

오픈 시간이 되자..

 

역시... 소문처럼, 

 

여학생들이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수저통도 센스 있게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인상 적 이었으며..

 

 

 

건강을 생각해

좋은재료로 맛을 낸다고 합니다.

 

(미원,다시다는 안 쓰지만....

 케챱,공장표 고추장을 쓰기에..100% MSG 안 쓰는 집은 아닙니다. )

 

 

메뉴판"

 

 

 

 

저는

떡소테에 모짜렐라 치즈 추가

해품컵밥을 주문,

 

이렇게

제공 받습니다.

 

 

 

98%이상의 동물성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완성 했다고 하는

치즈 떡소테

 

 

그런데..

치즈 토핑은

떡 소테랑은 안 어울리고

 

뭔가 언발란스...

많이 겉도는 느낌" !!!!

 

 

계산 할 때

직원 분 말씀이

 

치즈 토핑은

눈물 떡 소테에 어울린다고 말씀 하시네요...

 

 

 

이 곳 떡볶이의 특징은

통후추 맛!!

 

향신료로

맛의 균형을 맞추고 있어

 

먹는이에 따라

입 맛에 안 맞을 수 있으며..

 

시큼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떡볶이 위에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로 녹이는 동안, 맛의 변화가 생긴건지..

 

예전 감흥은 아니여서

살짝, 당황 스럽습니다.

 

 

직접 담근, 무피클과 함께

 

 

해품컵밥을

먹어 봅니다.

 

 

이름도 재미있는

해품 컵밥"

 

 

이렇게 해산물이

함께 들어간, 볶음밥으로

 

간이 쎄다는 점과

향신료 맛이 강해

재료맛이 감춰진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정성가득한 해품컵밥 입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월~금 오전 11시30분 ~오후 10시

토  오후 1시 ~오후 10시

 

쉬는시간

오후 3시30분 ~오후 5시

 

주소

서울 성북구 동선동3가 244

 

연락처

02-921-9092

 

 

 

인위적으로

화학조미료를 안 넣을려는 마음가짐이

 

향신료로

맛을 보완하려 하는 듯 합니다.

 

재료 맛이 감춰질 정도로

향신료 맛이 강하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대 앞, 독특한 컨셉으로

여대생 마음을 사로 잡고 있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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