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로드

(테이스티로드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 추억의 다방 -물나무 다방

[유치찬란] 2012. 10. 8. 07:06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얼마전,

올리브 TV의 테이스티로드에 소개 된,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가 봅니다.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그 곳"

함께 찾아가 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02번 마을버스로 환승 후"

 

북촌한옥마을(돈미약국) 승차장에 하차 합니다.

 

 

 

마을버스 하차 후

뒤돌아 직진"  30여미터 전방에 새마을 금고가 보입니다.

 

 

새마을 금고 옆 골목으로 들어 간 후" 

 

 

다시 교회 옆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면" 

 

 

 

또다른,

골목이 보입니다. 

 

그 곳에서 좌회전" 

 

 

10여미터 전방


1960년대 양은냄비 공장이었다는..이 건물이

바로 오늘 가려는 곳" 

 

전체 건물이 물나무라 하며"

 

흑백 사진관과 다방이

눈에 들어 옵니다.

 

 

지나가는 손님들의

발길을 잡은 곳은...  흑백 사진관"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옛날 사진기가 있던.,..이 곳은" 

 

 

빈티지한, 소품들이 가득한,

옛날 사진관" 정통 흑백 사진관 입니다. 

 

 

 

 

흑백 사진 한 장으로

추억을 간직 하고 싶었지만,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되었던 

그 옆, 다방으로 고고고"

 

 


물나무 다방"


아이와 함께 한 외국인이

오래된, 이 건물과 함께 하니..


마치..외국에 온 느낌 입니다. 

 

 

다방이라는

간판?이 있었으며"

 

 

실링팬이라는

천장 선풍기를 보면...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소설이 원작이라는

한,영화가 생각 나곤 한답니다.   (무슨 영화일지..찾아 보겠졍? ㅋ)

 

 

 

모던함과 클래식한 분위기 였던 이 곳,

 

 

LP에 나오는 음악을 벗삼아


커피 한잔에

추억을 그리웁니다.

 

 

 

이 곳 커피는

 

케냐 AA 원두를

무쇠솥에 볶아 낸다고 하며" 

 

 


하루 2~3차례씩 원두를

가마솥에 볶아낸 후

 

이렇게 핸드드립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있는 이 곳"

 

그 커피 맛이 궁금 해 집니다.

 

 

 

먼저..

커피를 마시기 전에  메뉴판 부터 ^^;;

 

 


옛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단어.. 코오피" 

 

 


이 곳은

식사 메뉴도 가능"

 


점심시간 한 정,

선착순 10명" 만 식사 할 수 있다고 하며..

 

그 외, 시간은

전화 예약시에만 가능하다는 식사메뉴가 특이 합니다.

 

 

 

 

사실,란이는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된... 이 곳 김치볶음밥을 보고

방문했던지라 ^^;;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졍? ^^ 

 

김치볶음밥을 주문,

이렇게 한창차림, 제공 받았습니다.

 

 

어린시절,

은 수저로 식사하면..그렇게 좋았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은수저 ^^   반갑 다...너" ~라고 말하고 싶었다졍? ㅋ 

 

 

김 국"

 

 

어린시절,

할머님이 하동에서 가져오신, 물김으로 만든...

그 맛은 아니였지만,

 

향수를 느끼게 하는,

추억의 그 맛 입니다. ^^

 

 

정갈했던, 밑반찬들...

 

 

김치볶음밥이

먹음 직 스럽져? ^^

 

 

 

계란후라이가 포인트 ^^

 

 

김치와 고기등으로

맛을 낸, 김치 볶음밥"

 

 

 

꼬들꼬들하게 잘 볶아진,

어머니가 해주시던, 추억의 김치 볶음밥 맛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입 ><"

 

 

달걀후라이도 올려서

먹어 봅니다.

 

 

구운 김에

싸서 먹는 재미도..잊음 안되겠졍? ^^

 

 

누룽지 같이..

후라이팬에 제공 되었진..밥이..이렇게 눌러붙었네여 ㅋ

 

그 꼬들꼬들한 맛이란!! ><"

 

 

저는 왠지 모르게

많이 못 먹겠더라구여ㅠ

 

기름지고..

왠지....!!

 

 

 

식사후..

무쇠 솥으로 로스팅 했다는 커피를 주문,

 

마셔 봅니다.

 

 

추억의 과자

센베도 함께 제공 되었네여 ^^

 

아빠와 이모가

어린시절... 자주 사주셨던..추억의 과자 ><"

 

 

 

커피맛에 놀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익숙한  케냐 AA원두 때문이라기 보단,

 

가마솥에 원두를 로스팅"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 해서 일까여?

 

아로마 오일이

눈에 보이 듯 (거품) ... 커피의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신 듯한 베이스에

진한 다크초콜릿향이...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아닌, 

커피 한 잔의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맛 보이고 싶은 

좋은 향을 가진 커피 입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이 흑백  사진 촬영권을 주시네여  ^^;;

 

 

영업시간

오전 10시 ~ 밤 12시

 


추억의 느낄 수 있는 곳,


좋은 커피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Good" 



조미료 때문일까?

기름진 밥 때문일까?

 

쉽게 물렸던 김치볶음밥 Bad"




테이스티로드에도

소개 된, 추억의 다방을 다녀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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