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 비위생적, 싸구려 맛임에도..열광하는 마포 즉석 떡볶이 -코끼리분식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맛집 프로그램인, 식신로드에서도 소개가 된,

마포의 한 즉석 떡볶이집을

다녀 와 봅니다.

 

예전부터

손님들에게 불친절 한 곳으로 알려진 이 곳,

 

식신로드 촬영거절을 해,

내부가 아닌,  근처 편의점 앞에서

촬영을 해야 할 정도로.....

 

항상, 방문하게 되면,

머쓱!~해지는  그 곳, 우리 함께 찾아 가볼까여?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 오른쪽..

 

 

화살표 방향의 골목으로

100여미터 직진 합니다.

 

 

편의점이 보이면, 우회전"

 

 

바로 보이는

이 곳이 오늘 가려는 곳 입니다.

 

 

 

내부 안은20~30년전을 재현 해 놓은 듯?

 

허름해 보이는 내부 안"

 

 

 

한 눈에 봐도

비좁아 보였으며...

 

어수선한 분위기와

주방안은 결코, 위생적이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만,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신기한 떡볶이 집 입니다.

 

 

메뉴판"

 

 

 

떡볶이 기본 2인분 + 라면사리를 주문하자

 

단무지와

앞접시, 포크,수저가 제공 됩니다.

 

 

주문 한 떡볶이는

이렇게 반조리 상태로 제공되어져 나왔으며"

 

 

이렇게

끓여 먹으면, 됩니다.

 

 

 

예전에는

대파라도 같이 제공 되었었는데...

 

이제는

떡볶이와 라면만 들어가 있습니다.

 

"당신이

 뭔가 푸짐하게 먹기 원한다면,

 

  계란,어묵,튀김등을 같이 주문 해야 한다. "

 

 

조리가 다 되었으니..

이제 먹어봐야 겠져? ^^

 

 

라면사리"

 

 

밀가루 떡볶이"

 

 

주방안에

주인 아주머니는 안 계시고

주인 할머님이 계셨는데..

 

간이ㅡ예전보다 살짝 간간 했으며"

 

싸구려 스런,

옛날에 먹던... 추억의 맛의 떡볶이 입니다.

 

와~ 맛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입에 달라붙는 맛은 절대 아니지만,

 

순한 국물은..

먹을 수록, 감칠 맛이 느껴집니다.

 

이 떡볶이 국물의 감칠 맛에

많은 분들이 열광 합니다.

 

 

 

볶음밥"

 

 

이 곳의 별미는

날계란이 들어가는 볶음밥"

 

 

 

이 곳, 주인할머니께서

직접 볶아주신..!!

 

 

먹음 직 스럽나여? >_<~"

 

 

 

이 곳이 불친절 하다고

소문난 이유는

 

이 곳 볶음밥은

날계란이 들어가기에.. 1~2초 사이로  후라이팬이

연기나며..냄비가 확, 타버립니다.

 

 

항상 손님들이 볶음밥 먹을 때.. 불을 강하게 하면,

끄라고~ 버럭 화내시기에... 그렇게 소문이 났던 거였으며"

 

식신로드 정준하도

이 곳 사장님 포스에... 근처 편의점에서 촬영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건,

 

이 곳만의 매력이 있는 거 겠져? ^^

 

 

덜 볶아져,

날계란의 비릿함이 느껴졌지만.. 여러분들도 한 입 >_<"

 

 

영업시간

매월 1,3주 월요일 휴무

오전 11시~ 오후 9시 (마지막주문, 8시30분)

 

 

들어가는 재료가 아쉽지만,

2인분 2천원 이라는..저렴한 가격에

 

어린시절 먹던,

그 분위기...그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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