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예약제로만 운영해.. 데이트 명소 삼청동 프렌치 레스토랑 - 아 따블르

[유치찬란] 2012. 7. 17. 07:4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월요일 평일 오전...

 

란이는

데이트 명소로 불린다는... 삼청동의 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발길을 향 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연인들의 삼청동 데이트 명소이며

 

예약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그 곳,

 

함께

다녀 와 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이 곳은 삼청동 길.. "

 

 

삼청동 교회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신 후..

 

 

이 곳에서

다시 우회전 합니다.

 

 

이제..

30~40여 미터만 직진 하시면,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인답니다.

 

 

바로 이 곳"

 

 

아 따블르라 불리는,

프렌치 레스토랑 이었어여.. +_+"

 

 

예약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이 곳,

 

낮 12시에 예약,

10분전에 도착하니..아직 손님은 없었으며...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모던 한 느낌의 홀은

 

따듯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시간이 흐르자..

 

예약했던 손님들이 

빈 테이블을 채우고 있습니다.

 

 

 

란이도

테이블에 앉아야 겠져? ㅋ

 

..함께 했었음, 좋았겠지만...!!!

 

 

 

이렇게..

식사를 하게 됩니다.

 

 

 

자리에 앉자...

 

먼저

물이 제공 되었으며"

 

 

잠깐의 틈을 이용,

메뉴판을 봅니다.

 

 

앗!

이거슨.... (란이 특유의 말투에여 ㅋ)

 

와인 리스트"

 

 

혼자와서..

와인은 무슨...ㅋ

 

물 티슈로

마음을 씻고.. !!

 

 

 

이 곳의 메뉴판을 봅니다.

 

특이하게 이 곳은

모두 코스 요리 이며....

 

소고기 안심, 생선, 오리 가슴살, 양갈비 스테이크 중..

메인 요리만 선택 하면 된답니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8천원 추가"

 

 

* 런치 3만 5천원 +10%

* 디너 6만 6천원 +10%

 

 

란이는

2~3년 전... 이런 주문 방식에

많이 당황 했었다졍? ㅋ

 

이태원의 프렌치 레스토랑도

같은 방식으로 주문 받더라구여.. ><"

 

 

 

메인요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미듐으로 주문"

 

 

먼저..

오이젤리와 수박을 이용한, 아뮤즈 부쉬가 제공 됩니다.

 

 

입 맛을 돋구는 요리니깐..

딱히.맛이 어떻다고 표현을 못 하겠네여 ><"

 

 

이어,,

테이블에 제공 된, 버터와 함께"

 

 

식전 빵이 제공 됩니다.

 

 

이렇게

버터에 발라먹음 되는데...

 

와..이거이거 대박 맛있는 ㅠ

따듯하고 부드러웠던 식전 빵"

 

여의도식전 빵보다..

갠적으로 더 좋은감흥 이었습니다. ><"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해도 되며..

 

서빙하시는 분이

하나 더 챙겨 주시더라구여 ><"

 

 

 

새우가 들어간,

계란요리와 함께...

 

끼시와 파마산 치즈를 곁들인, 전체요리 >_<"

 

 

오늘의 스프인,

완두콩 스프가 제공 되었습니다.

 

 

식전 빵을

제외 하면,

 

다른 코스요리들은...

와 ~맛있다라는 느낌보단,

분위기를 먹는 느낌?

 

먹으면..건강해 질 꺼 같은

품격있는 요리 같았으며...

 

 

 

겨자와 함께..

 

 

 

오늘의 메인요리"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 됩니다.

 

 

 

다른 곳 보다..

 

스테이크가

살짝, 덜 익혀 나온다고 알려진 곳"

 

 

미듐으로

잘 구워진 거 맞나여? ^^

 

 

 

대박!! ㅠ

이 곳 스테이크..

 

용산 미군부대 안,

드레곤 힐 호텔 안... 세이블스에서 먹었던,

세이블스 안심스테이크 레어" 랑 비슷한 비쥬얼 입니다.

 

이 건, 미군부대 안 스테이크 ㅋ

 

 

고기가 젤리같졍?

 

레어인데..

핏물이 안보여 정말 신기 했었던 ><"

 

 

 

지금은

절대 가 볼수 없는 곳이라..

그리운... 그 스테이크의 비쥬얼을

 

이 곳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레어랑 미듐, 굽기가 달랐지만,...

 

 

 

이 곳,

아 따블로 안심 스테이크도..

 

선홍빛 젤리 같은 모습" 을 하고 있어여!!!  ^-^*

 

 

부드러워서 좋았던,

안심 스테이크.. 여러분들도 한 입 >_<"

 

 

조리된 야채들과

함께  먹었으며..

 

 

 

이어..

디저트가 제공 됩니다.

 

 

아이스크림"

 

 

밀피유"

 

 

달지 않은

바닐라빈이 들어간 크림과

 

달콤바삭한

페이스트리의 조화를 느끼며..

 

 

 

쓴 맛이 강하고

신 맛의 여운이 느껴지는..콜럼비아산 커피로

이 곳에서의 식사를 마치게 됩니다.

 

 

영업시간

점심  pm12시~pm 3시

     (마지막 주문 pm 1시 30분)

 

저녁 pm 6시 ~ pm 10시

      (마지막 주문 pm 8시 30분)

 

 

참고사항

예약제로만 운영  

예약: 02-736-1048

 

 

3만 8천 5백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며 나오며...

 

단순히 이 곳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공간이 아니라

 

좋은 사람과

분위기도 함께 먹는 공간이라 느꼈으며...

 

 

정말..

특별한 분과 함께 한다면,

 

훨씬 더...좋은 시간,

즐거웠을 꺼 라고.. 생각 되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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