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추억의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 일산 회전초밥 -단 스시

[유치찬란] 2012. 6. 14. 07:13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시청자들이 볼 권리를 박탈당해 버린,

MBC 파업의 장기화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팬으로서

장기화된, 파업으로 인한 결방은

토요일이 무료화 되기 까지 했는데여..

 

최근 무한도전,

외주제작설에 이어, 폐지설까지... "

 

팬으로서..,

안타까움을 넘어, 이 건, ..............말을 아끼겠습니다. !!!

 

 

오늘은,

추억의 무한도전 프로그램 중..

 

정준하가 쏘면서

화제가 되었던.. 일산의 초밥집을

지난 주말..다녀 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1번출구 앞" 



일산에 위치 한,  한 초밥 집"

무한도전에 나와.. 한때 이슈를 만들어냈던 곳 이기도 합니다. 




토요일 낮 시간..


홀 안은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 이었으며..




출입문 한 쪽에는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

프로그램 속, 한 장면이 보입니다.


컨셉이겠지만,

당혹스러워 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보이네여 ><"   무한도전을 다시 보고 싶다규!!


 

 

무한도전 맴버들의 사인"




나름, 귀여운 길"


가수로서의 카리스마는.. 어쩔" ㅠ

 

 

 

한 눈에 봐도

노홍철 사인이라는게 눈에 들어 왔으며"


 

유재석 사인은

첨 보는 거 같네여 ^^




이제 둘러봤으니..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컨베이어 벨트 위 초밥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하네여 ><" 



저도 먹을 준비를 합니다. ^^



장국과 함께 제공된 접시에..

간장을 붓고..



저는, 컨베이어 밸트 위.,,.

많은 초밥들이 있었지만,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여..


그래서 첫 접시로

광어 지느러미 초밥을 부탁, 이렇게 제공 받았습니다. 




두번째 접시..


사실, 란이가 초밥 먹기 시작한지..

불과 5년도 안된 거 같네여 ㅋ 


처음에는 이렇게..

흰 생선살 초밥을 좋아 했답니다. ^^ 




세번째 접시는

무한 도전에도 나왔던,  스테이크 초밥 >_<" 




참치 뱃살 초밥을 먹고 싶었지만, 

..준비가 안되었는지..안된다고 하시네여 ㅠ



이렇게

먹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과감 히 포기...

세접시만 먹고 마무리 합니다. 


부가세가 있는지

세접시에 15,180원이 나왔으며"

 


원래 초밥은 

만든지 2~4초 안에 먹어야 가장 맛있고,,


적어도 20초 안에는 먹어야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컨베이트 벨트 위 초밥보다

직접, 주문 해 먹는게...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 이라고 하네여 ^^;;


 

가격에 비해서는...만족도는

 

높지 않았지만,

무한도전 맴버들이

먹었던 초밥을 먹었다는 뿌듯함을 안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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