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명물, 강호동도 다녀 간..전국구 짬뽕 -교동 반점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3.1절도

근무를 해야 하는, 날이였지만,

 

급 충동으로

고속버스에 몸을 맞긴 체

도착 한 곳은 강릉..

 

오늘은,

강릉 명물으로 알려졌으며

 

강호동도 다녀 갔다는

전국 5대 짬뽕집중의 한 곳,

 

전국구 짬뽕을..먹으러 다녀 옵니다.

 

 

찾아가시는 길

강릉 교동 사거리

 

 

도로 한 복판에 위치한,

교동반점이라는 곳 입니다.

 

 

어휴.,.

3.1 절 휴무라 그런지..

 

이 곳을 찾은 손님들이 많이 있네여 ><"

 

 

도로 한 복판에

이 곳 짬뽕을 먹으러...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

 

그 어디서에서도

찾기 힘든, 진풍경 입니다.

 

 

오늘 가려는 곳은

짬뽕 맛 집으로 알려진...전국5대짬뽕 집 중의 한 곳 이라는

교동반점 입니다.

 

 

순서가 되어

가게 안을 들어가 보니...

 

유명세에 비해

큰 테이블 4개가 놓인..

정말 작은 규모의 중국집이었으며....

 

 

 

가게가 협소하다보니...

 

거의 모든 손님들이

모르는 분들과 함께 먹는 진풍경이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저처럼, 운 없으면?

커플 사이에 껴서 먹게 되지만...흑 ㅠ 진짜 그랬다규!! ㅠㅠㅠ

 

 

20대 초중반의 여성분들 사이로

20대 중반의 남성들이 같이 앉아...

 

미팅 분위기를 연상 시키는 건.

 

이 집 만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하지만은 않은,  추억이 될 둣 합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왔다는..

싸인들 사이로...

 

 

강호동의 싸인이 눈에 뜨네여...

 

...한 그릇만 먹고 갔을까여? ^^::

 

 

울 맛탐 가족분들 중에..

예지원님 팬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 있어...

 

사진에 담아봤구여 ><"

 

 

 

이제 먹어보기로 합니다.

 

메뉴판

 

 

기본반찬은

단무지, 양파, 김치가 제공 되었는데..

 

김치는 굴김치였습니다. 시원하고 맛있었어여 ><"

 

 

 

바로 그 유명한 교동반점 짬뽕 ><"

 

 

 

비쥬얼로 봐서는

크게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해물, 야채 위로..

후추가 뿌려져 있네여 ><"

 

 

한번 휘 저은 모습...

 

 

 

탱탱한 면발..

 

여러분들도 한 입 >_<"

 

 

 

뭔지 모를,

독특한 향이 났는데..

그 향이 나쁘지 않았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매콤함이...

먹을 수록, 끌리게 만드는...묘한 매력을 가진 짬뽕 이었습니다.

 

이렇게... 해물도 듬뿍 ><"

 

 

 

야채를 제대로 볶아졌으며,,

불 맛이 났는데여...

 

짬뽕은 끓이는게 아니라..볶는거라는

옛말이 문뜩, 떠오르네여 ^^

 

 

특유의 향이 없었음 하는

갠적인 바람이긴 하지만...

 

그 향,

그 맛 때문에... 많은 분들이 멀리서도

찾아오는 거 겠져? ^^

 

 

다른 유명 짬뽕집에 비해

국물이 뜨거워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

 

 

고기도 들어가 있었는데여..

 

이 고기를 보니..

군산의 복성루가 생각 나네여 +_+"

 

 

 

여러분들도..

강호동도 먹어봤다는 ...이 짬뽕

한 입 드셔보실래여? ><"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오전 10시 ~오후 6시30분

 

 

꼭, 재료가 많다고

맛있는 건 아닙니다.

 

단순한 재료지만,

기본에 충실한 짬뽕이었으며...

 

 

국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면과 국물의 비율 중

국물의 비율이 높았던게

마음에 들었으며....

 

 

화려함 보다는

단순함에 묘한 매력이 있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