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 혜원여고 앞 떡볶이) 친구들과 호호 불며 먹던, 학창시절 떡볶이 -맑은샘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호호불며 먹던.. 떡볶이를 기억 하시나여?

 

그 학창시절 떡볶이는

세월의 흐름에..점점 추억의 떡볶이가 되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도..학생들에게 사랑받으며

그 맛을 이어가고 있는, 여고 앞 떡볶이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혜원여중고 후문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

 

 

2정거장을 지나

혜원여중고 후문에 내린 후...

 

 

찻길 맞은편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꼭..횡단보도를 이용해 주세여 >_<"

 

 

 

골목 안으로

백오십여미터 직진 하시면,

 

 

 

혜원여중고 학생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는,

25년 전통 맑은샘 떡볶이집이 나온답니다. 

 

 

항상 이렇게 붐비던 이 곳,

 

 

방학 이어서 그런지

여유로와 보였구여..

 

 

25년 동안, 이 곳을 지켜 온

아주머니와 아저씨의 모습이 살짝, 보이네여 ^^

 

 

메뉴판

가격이 정말 놀라웠어여 >_<"

 

 

란이가 주문한 거 ㅋ

떡볶이, 야끼만두 2개..

쫄면.,. 어묵...

 

하앍!~~

이렇게 해서..단 돈 5천원 ㅎ_ㅎ"   믿기지 않져?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라니...감격 ㅠ

 

 

고추장 소스 맛이

그대로 느껴졌던 떡볶이

 

 

말랑말랑한

밀가루 떡 입니다. ㅋ 

 

 

떡볶이 속에

쫄면이 들어가 있어서..정말 마음에 들었구여..

 

몰랐던 사실?

 

우리는

즉석 떡볶이를 먹어야만,

쫄면을 먹을 수 있는게 아니였어여 ㅋ

 

 

야끼만두도

따로 판매를 했었는데여... 개당 2백50원

 

 

란이는 2개를 구입 >_<"

 

 

 

떡볶이 국물 속에

퐁당~퐁당~~ 넣어둡니다.

 

 

 

여러분~

이 야끼만두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시나여?

 

와... 먹음직 스럽다,

맛있게 생겼다.. 생각 하시겠져? ^^

 

 

요즘, 김꽃드레의 유행어를

란이가 따라해 봅니닷! >_<~"

 

간 디 작 살 !~~~ " 

빨간게 넘, 섹시하잖아~막이래여 ㅋ

 

 

 

떡볶이 소스와 잘 어울려진,

간디작살~ 야끼만두는..

 

우리들의 입 안을 즐겁해 주고 있었습니다.  @,@"

 

 

쫄면을 주문 하면,

무료로 제공 된다는 어묵국물  >_<"

 

 

그냥 국물도 아닌,

 

어묵도 듬뿍, 들어가 있는

국물 이었어여~ㅋ

 

 

기대 이상 이었던, 쫄면

 

 

먹음직 스럽나여? ^^

 

맵지는 않지만, 

 

참기름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어울려진 쫄면 이었습니다.

 

 

양념장에

다진 양파가 들어가 있어

먹을 때 청량감을 주었는데여...

 

최근에 먹었던, 쫄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맛이었답니다. ^^

 

 

여러분들도 한 입!! >_<~"

 

 

 

화려하지는 않지만,

재료의 맛이 그대로 느껴졌던,  달콤한 떡볶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여?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30분 ~오후 8시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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