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 세종대 앞 짜장 즉석 떡볶이 -은혜 즉석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학창시절 즐겨먹는 떡볶이는

그야말로 최고의 간식이며..

최고의 먹거리라 생각하는데여

 

오늘은..

세종대 앞, 35년 전통의 한, 즉석 떡볶이집을

다녀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4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으로 뒤돌아 들어가세여..

 

 

4번출구에서

뒤돌아 걸어오신 후..

 

이제 50여미터 직진만 하심 되여 >_<"

 

 

바로 이 곳이에여...

 

은혜 즉석 떡볶이 >_<"

 

 

정면에서

본 모습 +_+"

 

5번출구 앞에서 이 곳으로..

올 2월달에 이전 했다고 하구여..

 

 

내부 안 모습 >_<~"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_+"

 

 

 

손님이 많지 않은 이유가..

이 때문일 까여??

 

여고생들과

대학생들이 주 고객인 이 곳에....

 

메뉴의

선택 권한이 없었습니다.

 

 

1번,2번..이런식으로

세트만 판매 하고 있었구여..

 

 

추가사리... 만 가능했습니다.

 

 

세트메뉴.,.;;;

 

신당동 떡볶이촌이

젊은층들에게 외면당한, 이유중 하나인 건데;; ㅠ

 

 

 

학생들이 먹기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진 건,

 

5번출구 앞에서 영업 할 당시와 달리..

세트메뉴로 구성, 판매하고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테이블 앞에 놓인,

수저통은..  좀...

 

불결하다고 생각 하심, 불결한 거고..

 

아니라고 생각하심.

아닌 거겠져? >_<"

 

 

단무지는 셀프 였구여..

>_<"

 

 

 

저는 세트 2번 주문,

먹어보기로 합니다. >_<"

 

 

야끼만두가

먹음직, 스럽네여 >_<"

 

 

보글보글.. 끓이면...

 

 

 

이렇게..

먹음직 스런, 떡볶이가 완성 되는데여..

 

짜장 떡볶이 였습니다. >_<~"

 

 

쫄면을 먼저 먹어볼까여?

>_<~"

 

 

달달하면서도..

강황같은 카레향이 느껴지는 맛이었구여..

 

 

떡볶이도 한 입 @,@

 

 

한 입 크기의

밀가루 떡볶이...

 

달달한 맛이었지만...

식감은 좋았고..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어묵도

많이 들어가 있었구여.. >_<"

 

 

야끼만두도 굿!~~

 

바삭 고소...했거든여..^^;;

 

 

삶은달걀은.

이렇게 으깨서...

 

 

한 입 드셔보세여 >_<"

 

 

 

한마디로..

 

당신이

달달한 맛을 좋아하시고

강황의 맛, (카레향)을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아주 만족스러울 만한

맛있는 떡볶이 였습니다..

 

 

다만,

세트로만 먹어야만 했고

 

작년과 달라진

가격의 아쉬운 점은 ..... 여러분들의 선택이겠져??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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