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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에 보리밥 (압구정점)

[유치찬란] 2007. 5. 13. 17:48

한때 MTV자전거와  음악과 오디오에 관심이 많았었고... 푹 빠졌었지만,

몇년전 부터 나의관심사는 음식이 되어 버렸다.

술과 이성에게 큰 관심이 없으니....이쪽으로 만족하고 스트레스를 푸는것 같다.

 

 

오전에 옷 수선땜에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갔었다가.기다리는 시간에

사월의 보리밥(압구정점)에 갔다.

 

내가 145 여군데  음식점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

이 번처럼 의외의 맛집을 발견했을때는 기분이 넘 좋다.

(후터스,omuto tomato,오삼불고기집을 한번 가볼까 하다가

아직 안가본  사월에 보리밥집을 가본건데....후터스도 안가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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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이 7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정말 괜찮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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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이게  물컵인지.....쌈에 싸먹기위한 손씻는 물인지..... 잠시 고민하다가...

손가락을 씻었다....(물컵이 따로 없는것이 물컵 대용인 듯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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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푸짐했다. 음식나오기 전에 삶은 달걀을 먹게끔 셋팅이 되어 있었구,.

버섯,굴,재첩,냉이,두부,감자,호박등이 들어간 된장찌게도 괜찮았다.

 

바로 위사진은...,.... 굴젓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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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누룽지 탕이 후식으로 나왔다.

 

계란찜(뚝배기)이 나오긴 하는데.... 특정 음식을 시켜야만 서비스로 나오는것 같았다.

상당히 괜찮은 곳이었다.

 

 

ps: 본점,지점... 체인점마다 음식맛이 조금씩 차이나는 건 사실이다.

      적어도 사월에 보리밥 (압구정점)은 상당히 괜찮은 곳 같았다.

 

     압구정점은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게 5~6군데  따로 큰  (공간)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