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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기 유명한 곳...

[유치찬란] 2007. 1. 4. 00:08

한동안 즉석 떡볶기 하면 신당동이였습니다.

저는 1인분에 500원 할때부터 다녔었으니 ^^;....그 예전맛을 알고있씁니다..

세월?의 흐름에 약간의 맛의 차이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만.

여전히, 유명한 떡볶기타운을 형성하고있씁니다.

 

요즘은........ 신당동쪽보다..

먹쉬돈나,코끼리분신,레드페퍼..... 이집들이 유명합니다.

(뭐;; 매스컴의 힘도 컸지만........ 마지막에 먹는 떡볶기국물로 만든 볶음밥이 큰 영향이...)

 

제가 예전에 올린 중복글이지만,

 

레드페퍼 (레드퍼퍼  만  펌글이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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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7-3778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1-16

 

http://레드페퍼.com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레드페퍼는 깔끔하게 꾸민 현대적 내부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서비스는 겉으로 보기에는 고급 레스토랑같아 보이지만 여기서 파는 메뉴는 단하나 바로 떡볶이입니다. 주인이 직접 개발한 독특한 떡볶이 양념은 매콤하고 개운한 맛을 냅니다. 또한 햄, 어묵, 면이 들어간 거리떡볶이,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간 해물떡볶이, 모듬격인 레드페퍼 떡볶이, 피자떡볶이 등 총12가지 떡볶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떡볶이를 먹고 난 뒤 볶아주는 밥도 야채가 들어간 야채 볶음밥,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 볶음밥등 다른 집 볶음밥과 차별화돼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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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쉬돈나

 








오늘이 휴무인지라..

맘먹고 일찍 가보았씁니다.

 

 

@@      위 사진은      """치즈떡볶이+라면사리+(계란+몬난이)사리"""

 

 

 

@@위치 ++++> 바로 윗쪽에 정독 도서관...바로 아랫쪽엔  풍문 여고

                    (떡볶이를 좋아하는 나이때 유동 인구가 많은 황금장소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는 사람만 차아갈 수 있는 외진 장소)

 

@@장소환경 +++>오래된 건물에 다섯테이블이 전부인 비좁은 장소라 기다림은 기본..

                        (찾는손님들이 많아서 항시 기다려야 하는 ,,,곳.)

 

@@맛 +++++++>먹을 수록 땡기는 맛 (첫 느낌은 별루였지만...)

                        (맵지도 않고 , 단 맛도 강하지도 않은 ..깔금하고도 순한 맛)

 

@@저만의 맛의 결론 ++++>부담없는 깔끔한 맛과 맛좋은 국물,,,

                    마지막에 먹는 환상적인 볶은밥이손님들을 몰려들게 하는 듯

         (갠적으론 떡볶이 국물을 안떠먹는데..국물을 첨 떠먹을 정도로 국물맛 "죽음 "그 자체)

 

@@인기비결 +++++>떡복이 국물맛이 좋고 (특별나지 않은 순한맛에)

                           "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을수 있는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이....."

 

 

 

 

**ps: 순수 떡볶이 맛보다는 거기에 추가되는 사리와(국물맛)

         마지막에 먹는 볶은밥이 매력적인 집입니다.(떡볶이 자체의 맛땜에 찾는 분 없으시길..)

 

 

 

코끼리 분식

 

떡볶이 맛집 중 한 곳으로 알려진 코끼리 분식을 갔다 왔다.

솔찍히 말해 순수 떡볶이 맛은 형편 없었지만.

뛰어난 국물 맛으로 인한 사리 맛과 마지막에 먹는 (달걀이 들어간) 볶음밥이 일품인 곳이었다.

 





위치 ++> 마포지하철역 3번 출구 30여미터 직진 홀리데이 ..호텔 뒷 골목

 

가격 ++> 엄청 쌌다. 즉석 떡볶이를 2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곳이다.

             (1인분만은 안팔기에 라면 사리 추가하면 먹을 수 있다)

 

첫 느낌 ++> 솔찍히 즉석 떡볶이라기 보단,

                                             떡볶이 탕이나 찌게에 가깝다는게 정확한 표현 같다.

 

첫 맛 ++>서두에 얘기 했듯 순수 떡볶기 맛은 진짜 별루인데

            국물(신당동 처럼 사골국물이나 설마설마 양귀비국물? ㅋㅋㅋ-0-")...

           암튼 이집만의 (감칠맛 나는)국물이 떡복이 사리 맛을 살려주는 듯 하다.

           ..안 맵고 그리 달지 않은..(평범한) 순한 맛이다.

 

마지막 맛 ++> 먹는 도중..왠지 모르게 단무지에 손이 자꾸 갔다.

                   (순한맛중에 느끼함이 숨어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먹는 계란이 들어간 볶음밥이 뒷맛을 깔끔하게 했다.

 





 

ps:(초딩 따라잡기) 솔찍히 말해, 이곳 떡볶이 맛이 양끗하다는지..

                                                                                  진짜 아스트랄 했다.

 

                             ....사리맛과 볶음밥이 맛있긴 했지만 글케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