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최근 유튜브 구독 중인 사진 찍는 회계사 님의 영상 내용에 큰 공감을 받았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공정할 수가 없다. 공정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아무리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을 해도 결국은 개인 취향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 라는 것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즉, 공정하지 못한 사람이 리뷰를 하니 당연히 솔직한 리뷰는 나올 수 없고 솔직한 리뷰도 개인 취향이 방영되니 공정한 리뷰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관련된 리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 그와 별개로 두세 달 전, 며칠간 방문하면서 찍은 몇 십장의 음식 사진을 (제 호의로) 어느 분식집에 인터넷 홈페이지와 메뉴판 사진에 사용하라고 메일로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돈을 주고 광고를 하길래. 앞으로는 절대 하지 말라는 저의 만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