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알고 먹어요.

두루마리 휴지의 유해성

[유치찬란] 2014. 3. 11. 06:20


2014년 2월 14일 KBS '소비자 리포트' 에서는  두루마리 휴지의 유해성을 방송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는 재활용 펄프를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하얀색을내기 위하여  표백제를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졌고.  소비자 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험결과 일부 휴지에서형광 증백제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형광증백제에 대한 규제도 없지만, 발암물질이 될 수도 있다는 유해성 논란이 있기 때문에 식당에서는 한 번 쯤  더 생각해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이곳 떡볶이 집처럼 두루마기 휴지를  냅킨대신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형광 증백제가 있는 두루마리 휴지를 구강(입)에 사용하게 되면, 아토피 등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고.  비누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기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