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대상 이었던, A 업체 담당자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1. 먼저 사과부터 하셨습니다.
방문했던, 지점의 조리 과정히 적절하지 못했다고 사과 하셨습니다.
당시 떡볶이와 튀김의 정확한 레시피는 적절하지 못했다고 사과 하셨습니다.
2, 누구나 알 수 있는 가게 사진은 없애줬음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모자이크 처리 한 사진이지만, 모두 지웠습니다.
3. 보존제등 합성 첨가물은 사용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간장, 물엿(올리고당) 에 들어가는 첨가물은 있을 수 있겠지만, 절대 첨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일 콜드 시스템으로 지점들에게 납품 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실험 방식에 이의를 제기 했습니다.
"햄버거 실험처럼, 포장지에 쌓인 제품과 떡볶이는 다르다. 고온, 습도에 따라 음식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
실험실 연구원에 알아보니, 부패하지 않고 발효 될 수는 있다고 한다.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썩는 음식, 안 썩는 음식 어느게 옳은건지 판단 하는 건 모순 일 수도 있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부패가 잘 되지 않는다.. 라는 리뷰로 수정 올리겠습니다. (__)
보고, 느낀대로 글 쓴 거 뿐 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은 과거에 이런 경험 있으신 가요? 학창시절 방과 후 집으로 가려는데 멀리서 풍겨지는, 떡볶이 냄새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떡볶이 집을 방문 하게 된 기억" 누구나 한 번 쯤, 경험 해 봤을 텐데요
오늘날, 떡볶이는 산업화, 대형화로 기업화 되었으며
프렌차이즈 화 되고 인스턴트 화 되어 가면서 떡볶이의 냄새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집에서 담은 발효된 장으로 쓰던 과거와 달리 오늘날 떡볶이는 업주들이 손쉽게 맛을 내기 위해 화학 조미료등을 선호하게 되면서 그 집 만의 맛이 아닌, 매운 맛, 단 맛, 매운 맛 등 떡볶이 맛의 획일화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과연 오늘날, 익숙함에 사먹게 되는 프랜차이즈 떡볶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일까요?
그 사실이 궁금 해, 지난 여름 실험을 시작 해 봤습니다.
실험방법은, 먹거리X파일 제작팀이 햄버거 실험을 한 거 처럼 포장지(비닐)을 감싼 상태로 했습니다.
(지난 6월 검증단으로 채널A방송국 방문 했을 때 햄버거 부패 실험 하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프랜차이즈 떡볶이 업체 A 업체, B 업체 두 곳의 떡볶이를 구입 후 상온에서 79일간 보관"
한 여름, 냉방(에어컨)이 안 되는, 고온다습한 방에서 실험을 하였습니다.
두 업체 모두 7~10월 무더운 여름 상온 보관" 육안으로는 부패 정도를 확인 할 수 없었으며
B 업체 떡볶이는 수분이 증발 하면서 말라버린 상태 였으며
A 업체 떡볶이는 국물에 떡이 삭아 있었으며,
발효가 된 건지 부패가 된 건지 육 안으로는 확인이 안 되었습니다.
제가 말 할 수 있는 건, 이 사진 한 장 입니다.
음식내 소스 비율 중, 당분이 50% 이상이면,
부패가 지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염도 부분도 영향이 있을 꺼라 생각 됩니다.)
이하 매장 사진과 내용은
A업체의 의견을 수렴 삭제 했읍니다. (__)
익숙하게 먹게고 있는 여러음식들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 말 할 수 없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떡볶이도 예외는 아니라 생각 하며,
여러분들도 한 번쯤, 생각 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2013년,10월 24일 오후 8시35분에
다시 글 추가 한 부분 입니다. ==> 제 블러그에 방문 하신 분들 중, 이 글을 이해 못 하시는 부분, 제가 미흡했다고 생각 했던 부분을 보완 해서 추후 다시 리뷰 해 올리겠습니다. (__)
글/사진 유치찬란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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