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먹던,달달한 밀가루 떡볶이 -문정동 골목 떡볶이 prologue 불과 2~3년전만 하더라도 울 카페에 매운 떡볶이에 대한 글이 거의 없었고, 당연히 반응들도 없었다. 선릉역포차떡볶이,현선이네와 더불어 장수만두집을 재 조명하면서 본의 아니게 붐이 일어나고,,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열광하게 되었다. 한 쪽으로 너무 치우치게 만든 장본인으로서 책임을 통.. 떡볶이 2009.07.09
옛날 떡복이 먹으러 대학로에 오세요.. 프롤로그 이화 사거리..참, 오랜만에 가본다. 나의 첫 사랑이 살았던.. 정말, 영화같은 사연이 있었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였지만, 난, 괜찮다해도 그녀는 미안하다며 떠난다. 22페이지의 편지와 티파니 팔찌를 마지막 선물로 주며..맘을 추스렸었는데.. 진짜 영화처럼..1년 후, 명동 파스꾸찌 (예전.. 떡볶이 2009.06.17
너무 이쁜, 즉석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프롤로그 이 곳은..25년 이상된 즉석 떡볶이집으로.. 이 곳 사장님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17곳에 다른 상호로 영업을 하고 있을만큼.. 즉석떡볶이로 유명한 곳이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구의동 동국대학교 사법대학부속 여자중.고등학교..앞에 오래전부터 문전성시되는 즉석 떡볶이집이 있어 찾.. 떡볶이 2009.06.15
너무나 이쁜, 라볶이를 만나고 왔어여..-디델리 안녕하세요..유치찬란입니다. 오늘 라볶이가 급땡겨.. 라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이수(총신대입구)역에 있는 디델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어제밤에.. 백만년만에 부추전을 해먹고 꿈나라에 가서.. 아직도 지구배 상태였지만...ㅇ(>.<)ㅇ" 근 1년 만에..집에서 부추전 해먹은 거 같네요 ㅋㅋ. 자주 해.. 떡볶이 2009.06.13
(홍대) 마약떡볶이라고 알려진.. 조폭떡볶이 안녕하세여~ 낮에 홍대를 잠깐 다녀온 유치찬란입니다. 홍대거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 개성있는 친구들이 많은 곳이라는 거겠져?? 홍대 거리에,, 연인으로 추정되는 어떤 여자분이 사랑의 표시를 찐하게 남겨났더군요... 센스쟁이 연인 인 듯.....ㅋㅋ 원호야!~~부럽다 얘....~~~막이러고 ㅋㅋㅋ .. 떡볶이 2009.06.07
오래된 단골집중의 한 곳인.. 숭인시장 제일분식.. 아무개님이 이 곳을 안지가 어언 25년이상이 넘어버린... 오랫동안 변치않는 1인분 천원의 착한 가격.. 주인아주머니가 한 번 바꼈지만, 역시 거의 변하지 않는 맛.. 선릉역 떡볶이를 좋아하는 강남에 사는 어느회원님은... 이 곳 떡볶이가 생각난다며.. 일부러 찾아올정도로 매콤한 맛이 있는 곳!!! 떡볶.. 떡볶이 2009.06.03
수유6동 인수초등학교 근처 떡볶이집..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중학생들 처럼.. 일년 중..짧지만, 가장 우~한가하다는 아무개님은 피요나님의 요청으로 수유6동 인수초등학교 근처를 다녀왔씁니다. 결론 적으론...후회?? 괜히 갔다였지만...(이유는 나중에... 호기심 유발시키는..ㅋㅋㅋ) 다른,괜찮은 떡볶이집을 발견 했답니다. 일단, 인.. 떡볶이 2009.06.03
짜장 떡볶이 맛있는 곳을 아시나여? - 원조짜장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 아무개님의 5월 마지막 휴무를 오래된 연인 제시카키친의 줄리엣도 멀리한체..청구에 있는 이쁜친구와 함께 했답니다. 그 이쁜친구는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아온, 원조 짜장 떡볶이집이랍니다. 만나러 가는 길은 6호선,청구역 3번출구 나오면, 맞은 편에 국.. 떡볶이 2009.05.30
민들레영토 치즈떡볶이는 이쁘답니다. 안녕하세여.. 오늘 민들레 영토를 다녀온, 유치찬란입니다. 오늘 가본,명동점 민들레 영토는 2000년대 초반...엄청 다녔던 곳이구요.. 진짜..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던 나이차이가 꽤 있었던 여자 애들 둘이랑.. 여자가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했던가.. 울 셋이 뭉치면, 항상 접시깨기 놀이를 한 적있.. 떡볶이 2009.05.27
석관시장 떡볶이~ 내가 이집 떡볶이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이 곳 떡볶이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갓 끓여져 나왔을 때의 달콤함과 매콤함을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살짝 더 끓어 색깔이 시커멓게 변하기 직전에는 톡, 쏘는 듯한 매콤한 맛이 있는 곳입니다. 아무개님은 그..톡, 쏘는 듯한 매운맛에 항상 쓰러진답니다. 사실.. 그 톡 쏘는듯한 매운.. 떡볶이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