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서울대학병원을 다녀와 보니.. 그리고 병원 안, 구내식당에서의 식사

[유치찬란] 2011. 4. 26. 16:1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1885년 한국최초의 국립병원 광혜원으로 출발..

국립서울대학교 의과대학및 치과대학부속병원을 거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병원으로 개편이 되었다는..이 곳은,

 

2009년 12월31일 기준,

465명의 교수

172명의 전임의

583명의 전공의 등...총 5093명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진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선도해 왔다고 합니다.

(홈피 들어가 봤어여 ><)

 

이 곳은... 의학 박물관 ><

 

 

 

혜화동에 위치한, 본원의 모습 이구여..

 

 

최근, 암센터.. 

암병원 개원 했다고 하네요..

 

 

이 곳은 치과병원 이구여..><

 

 

어린이 병원..

 

 

 

응급센터 입니닷!! +_+"

 

 

2월달쯤... 새벽에 이 곳, 들릴 일이 있었는데여

 

이 곳은

생명이 위독한, 위급상황이 상시 있는 곳이기에...

 

그런, 생명이 위독한 위급환자 빼고는

생사를 넘나드는 위급환자가 아닌 환자들은 적응을 하기 힘든 곳 입니다.

 

그 당시..핸드폰을 안가지고 갔었기에..;;;

사진에 못 담은 걸..살짝, 후회가..><

 

 

 

 

이 곳은

의과대학 연구원

 

다니고 싶은 곳 이었지만,

능력부족으로...><

 

 

본원의 모습 인데요...

출입구는 호텔 로비를 연상 시키지만,

그건, 출입구만 그래여..><

 

 

본원 정문 안은

뭐랄까.. 뭔가 갇힌 느낌?

좀..답답한 느낌이 들었구여..><

 

 

 

일단은, 영상의학과 접수처로 ㅋㅋ

 

 

 

일본 대지진 참사 이후..

방사능이 몸이 헤롭다고..매스컴에서  방송이 수 없이 나왔었는데..

 

이런 검사도 자주 하면, 안 좋을 듯 해여...+_+"

 

 

검사하는 곳, 복도

 

 

검사하는 분들 위해

화면에 검사상황이 나오고 있었구여..

 

 

 

아침 8시50분쯤, 모습 인데도...

진료받기 위해..내원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여;;

 

 

 

이 곳은 채혈실..

 

 

수납하는 곳 이에여 ><

아침 9시쯤의 모습 이었구여..

 

 

카드 수납과

약 처방전은.. 이 곳에서...+_+"

 

 

 

참, 엉뚱한 찬란이져? ㅋㅋ

병원 포스팅을 하다니...><

 

사실..

병원 식당을 소개하고 싶어서...올린 거였어여 ^^;;

 

 

어린이 병원 맞은편, 본원에 있는 식당 이구여..

바로 이 곳 +_+"

 

 

이 곳 식당의 식단이..

이렇게 일주일 단위로 적혀 있었어여..><

 

 

주황색으로 표기된 것들은..

찬란이가 좋아하는 거? 

 

표기된 식단 이라면... 찬란이는 가볼만 한 거 같아서여 ㅋㅋ

 

 

 

주간 식단표를 보니

모두...아침식단 보다..점심 식단이  제 맘에 들더라구여 ㅠㅠㅠ

 

하지만,

아침에 온... 찬란이는 아침식단으로...><

 

 

점심식단은

A코스와 B코스.... 골라먹을 수도 있었어여,,,

오늘의 A,B 코스...

 

 

식당 안 모습 이구여..><

 

 

 

일반 분들은 3,800원에..

 

본원 직원분들은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헐;;;아침 9시 38분인데... 벌써 1011 번째 식사표를 구입 한;;;><

 

 

 

이 곳에서

식사를 제공받아 먹으면, 되는 거였구여..

 

 

찬란이 아침 식사 입니닷!! ><

 

 

콩나물 국

 

 

김치

 

 

오징어 볶음

 

 

마늘쫑 볶음

 

 

감자채 햄볶음

 

 

밥이 적어보인 다고여?

이 곳은 밥과 반찬..모두 부족하면, 더 주더라구여 ><

 

 

 

히힛!! 더 제공받은 오징어 볶음

 

찬란이가 편식한 건, 절대 아니라규!!! +_+"

 

 

 

이 곳의 반찬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깔끔담백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바뀌는 식단,

본인이 좋아하는 반찬이 나온다면.... 더 만족스러울 꺼 같았구여...!!!

 

 

 

여러분들께... 딱, 한번만 자랑 할려구여..><

이 우산, 방수도 되더라구여 ㅋㅋㅋ

 

신기 하져? ^^

 

 

참....엉뚱한 찬란 >_<"

 

한번, 보고...

피식!~ 미소 한 번, 지으시라구여 ^^;;

 

 

 

병원밥이라고 해서..

찜찜 할 꺼 같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나름, 괜찮았구

이 곳을 찾는 분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잡채 나왔을 때

왔었어야 했는데....~막 이러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