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서울대에서 맛 본, 환상적인 계란말이 김밥 -봉천동 진순자 김밥

[유치찬란] 2011. 4. 21. 21:2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어린 시절...소풍가기 전 날,

설레임에 잠 못 이룬 적 있으신 적 있나여??

 

소풍 당일..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김밥

가방안에 넣고 나가면..

세상에서 제일 부자 인 듯, 남 부러울 것이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소풍을 간다는 기쁨과 함께..

어머니가 싸주시는 김밥을 먹을 수 있는 유일 한 날 이었던, 어린 시절...

한 번 쯤, 경험 해 보셨을 겁니다.

 

요즘은..

집 밖에서 손 쉽게 김밥을 사먹을 수 있지만,

그 당시 김밥소풍같은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별미 였져..><

 

오늘 아무개님은

그 시절을 떠 올리며..

소세지가 들어간, 추억의 김밥을 먹으러..서울 대학교 앞을 다녀 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서울대 입구역 4번출구로 나오신 후

150여미터 직진

 

 

 

주유소가 나오면,

주유소와 신한은행 사이..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골목으로 들어가신 후..

화살표 방향,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짐,

오늘 가려는 곳이 바로 나온답니다. ^^

 

 

바로 이 곳 입니다.

봉천동 진순자 김밥

 

 

점심시간이 지난 후라

가게 안은 한 산 했구여...

 

 

이 곳은 맛대맛 등... 

방송에 소개 된, 30년 이상된, 김밥 집이었구여..

 

 

일본 잡지에도

소개 되었나보네여.. ><

 

 

 

이 곳은

3가지 메뉴 판매 되고 있었구여..

 

 

 

이 곳의 대표 메뉴인

계란말이 김밥은

 

이렇게.. 김밥을 한가한 시간에

직접 만드신 후...

 

 

 

계란을 입혀..만들고 있었어여...

 

계란말이 김밥인데..

계란이 안들어 감, 안되겠져? ><

 

 

만드는 과정은

1. 네모진 후라이팬에

    이렇게 계란을 깨트린 후... 소금으로 간을 살짝,

 

 

 

2. 투박하게..

    계란을 펼친 후...

 

 

3. 계란위에

    미리 만드어 논, 김밥을 올리고.. 주방도구로 3등분 ><

 

 

 

5. 주방도구와 수저를 이용,  김밥을 돌리면서...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계란말이 김밥 1인분 완성이구여 >_<"

 

1인분에..김밥 3줄 +_+"

 

 

이렇게 완성된

계란말이 김밥은...!!

 

 

비닐 안에 보관,

손님들의 주문을 기다리게 됩니닷!! ><

 

 

 

찬란이가

오늘 주문해 먹은, 계란말이 김밥 1인분 이에여 >_<"

 

 

국물은 우동국물 이었는데..

유부가 들어가 있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계란말이 김밥 이구여..><

 

 

계란말이 김밥에는

무 말랭이로 만든,

무 짱아찌가 같이 제공되어져 나온답니다. ><

 

 

진짜 먹음 직 스러웠습니다. ㅠ

 

 

계란말이 김밥 재료는

추억의 소세지,

부추, 단무지가 들어간, 단순한 김밥 이었지만...

 

맛은....정말 대박!! ㅠ

 

 

그냥 먹어도 맛있었구여...

 

이렇게..

무 짠지를 올려 먹어도 맛있었어여..>_<"

 

 

제가 좋아하는

맛탐 가족에게만!! 한 입 드리고 싶어여 ㅠ

 

계란말이 김밥에...

 

 

무 짱아찌를 올리고...

 

 

아!~ 한 입 드셔보실래여? >_<"

 

 

 

김밥 안에 들어가는

부추,단무지,계란,소세지등,... 싫어하는 재료가 없는 한,

 

남녀노소,..누구라도 좋아할만한..

맛있는 김밥 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 근처에 오실 일 있으시다면

추천 해주고픈..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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