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900원짜리 슈 .. 주먹만한 크기에 놀라 (하지만, 맛은?) -노엘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경희대 맛 집으로 알려진,
맛있는 슈가 있는 카페...
오랜만에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경희대 후문에 있어여 >_<"
토요일, 낮 시간이라
비교적 한가해 보였구여...
토요일이라 그런건지
케익류는 다 팔리고 없었으며...
커피등의 음료와 함께
빵과 슈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커진 슈
11월 1일부터 900원으로 가격을 올리면서..
크기를 크게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여 >_<"
초코 슈
바닐라 슈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구여 >_<
두 달 전,
주인이 바뀌셨다고 하는데여..
달라진 건,
슈 가격이 900원으로 인상되면서
이렇게 주먹만한 크기로 커졌습니다.
정말 주먹만하졍? ㅎ_^
바닐라슈
손바닥만한 슈..
놀라웠어여... >_<"
개인적으로
이 곳 슈 맛이..
대한민국 no.1슈 라고 생각 했었기에..
다른분들에게도
맛보이고 싶은 맘에..
맛탐 모임에도
다섯번 정도..단체주문해 사갔을 정도 였는데여..
한 입 베어물면,
아이스크림 같던, 부드러운 슈의 맛은...
지금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슈가
살짝, 되직해 진 거 같았구여..
뭐랄까..
겉 부분은 홈런볼 같은 느낌이었으며..
슈 부분은...다른 곳과 큰 차이가 없는..
괜찮다..라는 정도??
초코 슈 입니다.
이 슈도 정말 크져? >_<"
예전에는
겉부분이 씁쓸함이
안의 초코슈와 잘 어울려져... 정말 맛있게 느껴졌는데여...
안의 초코 슈는
뭔가 싱거운 느낌?
..겉부분의 씁쓸한 맛만 강하게 났었습니다.
오히려..
이게 더 맛있었어여 ㅠ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특이사항
일요일에는
슈 판매를 안한다고 합니다.
11월 1일 부터
가격을 900원으로 올리면서
슈 크기를 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슈의 겉부분과 속 내용물이
언발란스 해진 거 같은데여...
예전의 그 맛이
전혀 아니였기에;;;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차라리..
예전크기로,..가격만 올려 받는게
훨씬 났다규!!
예전 슈로 돌리도 ㅠ.ㅜ
크기가 달라진 지
몇 일 안되었기에
달라진, 그 부분은
시정, 보완한다고 하니...
다음 방문을 기약해 보면서..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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