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떡볶이라 불릴 정도로 아주 맵다는 떡볶이 -신이내린 매운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최근, 죽음의 짬뽕이라 불리는..신림 매운짬뽕과
온누리에 돈까스의 대왕 돈까스 까지 도전했던, 20대 초반의 지인커플이
조만간에 우결의 닉쿤,빅토리아가 도전했던..불타는 떡볶이를 도전 해본다기에..
아무개님이 미리 다녀와 봤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노량진 먹자골목, 던킨과 스무디킹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신 후
골목 끝까지 직진만 하심, 나온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은
바로 이 곳 입니다,
신이내린 매운 떡볶이
이 곳은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매달 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다고 하는데여..
매달11일에 한다는
그 이벤트가 뭘까여???
불타는 떡볶이라 불리는 아주매운 떡볶이를
3분안에 먹는거라고 하는데..한 번, 알아보기로 합니닷, >.<
도전 방법은 간단 하답니다.
매달 11일
불타는 떡볶이를 도전해.. 3분 안에 다 먹으면??
개인이 올 경우...
만원 상당의 떡볶이 상품권을...
커플이 올 경우..
5만원의 데이트 비용을 준다고 합니닷! ㅇ(>ㅂ<)ㅇ
도전 비용은 무료..
실패시.. 3천원 떡볶이값은 내야 한다고 하구여 >ㅅ<
이 분은
얼마나 매운 음식을 잘 먹기에;;; >.<
불타는 떡볶이를 최단시간에 먹으면??
성공할 때 마다..
+5만원의 상금이 추가 된다고 하는데여...
5만원으로 시작된 이벤트는
지난 달 빅근훈씨의 성공으로...
다음 달 11일 최단기록을 달성시..20만원을 받는다고 하네여;;;;
이제는
50초에 다 먹어야 한 답니닷 ! ㅇㅅㅇ
이 불타는 떡볶이를
우결의 빅토리아&닉쿤 커플이 도전 했다고 해서
많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여..
이 곳에 오니..
싸인이 이렇게 있었어영 >.<
아무개님은
닉쿤 보다 빅토리아~~
아니..설리 짱,..;;;;;; ㅇ(>ㅂ<)ㅇ
닉툰의 도전장!!
아무개님은
이 곳에 오자마자
죽음의 떡볶이라는 불타는 떡볶이를 주문 했어영~~^^
어디 한 번 먹어 볼까여?? ^^
잉???
별로 안 매운데여???
매운 맛이 단 맛에 가려져...
덜 맵게 느껴졌어여....
하지만....
아무개님이 맛을 음미 해서 일까여 ㅠ
뒤늦게 매운 맛이 확,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스펀지의 매운 맛 로드에 나왔던
죽음의 돈까스 느낌 이었지만,
그 보다는,
신촌의 디진다 닭꼬치 양념 맛에 더 가까웠습니다.
양념이 진짜 걸죽하졍??
아무개님은 그래도 먹을 수 있었지만,
최근.. 몸컨디션이 안좋은지라... 이 쯤에서 멈췄어여..
맛은 봤으니깐여 ^^
정말 불타는 떡볶이가 맞았어여..
정말 지구별에서 가장 맵다고 할만한 떡볶이 였구여...>.<
아무개님은
불타는 떡볶이 도전은 이 쯤에서 마무리하고..
이 곳의 원래 떡볶이를 먹어보기로 합니닷 >.<
메뉴판
이 곳의
기본 메뉴라는 기보니SET를 주문 했구여...
먼저 나온 쿨피스~~얼음 컵에 따라 먹음 되요 ^-^*
사진은 찍었는데;;;;
컴터 옮기다 사라져버렸어영 ㅠㅠㅠㅠㅠ
쿨피스에 이어 나온,
튀오뎅
이렇게
떡볶이국물에..
찍어먹음..맛있어영 ㅋㅋ
후추가 많이들어가는 대구st~이었던,
이 곳 떡볶이가..변신을 했는데여....
사실
영등포에 있었을 때는.. 강황의 맛과 후추의 맛이 강해
서울 분들에게 큰 호응을 못 받았었는데...
이 곳,
노량진..학원가로 옮긴 후,,단 맛이 강해진 맛이..
지방색의 맛을 어느정도 커버,,,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합니닷 >.<
전분이 안 들어간,
말랑말랑한 떡볶이..넘 좋았어영 ^^
이 곳 떡볶이는
강황,후추등..향신료 맛이 있어영 >.<
그래서
그 향만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할 맛...^^
단 맛도 있지만,
많이 달지는 않었구여 >.<
커플들이여~~
매달 11일에 한다는 이 곳 이벤트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여?
아무개님 개인 적으로는
만류 하고 싶습니다. ㅠ
이 사진의 떡볶이 처럼,
불타는 떡볶이 안에 들어가는 고추가루 양이 장난이 아니랍니닷 >.<
몸을 생각해 주셔야졍....
이런,
떡볶이도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었을 뿐....
닉쿤.빅토리아가 먹었다는
지구에서 가장매운 떡볶이 >.<
아무개님두 먹어봤다규!!
신이내린 매운떡볶이집은.. 대구 st~의 떡볶이로
영등포에 있을때만 해도...지방색이 강한 떡볶이였다고 생각 했지만,
노량진으로 이전 후..
서울 사람 학생들의 입 맛을 감안, 단 맛을 추가했기에..
커리향 같은 맛만 싫어하지 않는다면???
한번 쯤은,
꼭, 다녀 올 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이상,
ㄷㅎ가 보고픈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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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