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맵다매워.. 입 안이 화끈거리는 매운 떡볶이 -현선이네 매운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다양한 맛의 음식들 중..
유독, 매운 맛에 열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떡볶이도 예외가 아니며..
장수만두,선릉역떡볶이,영등포떡볶이등과 함께...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곳이 있는데여...
바로 용산 현선이네 떡볶이 입니다.
근 1년6개월여 만에..
용산 현선이네를 다녀 왔습니다. ^^
찾아가시는 길
용산 CGV건물 맞은편 골목에 위치 (역마차 다방..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여...)
현선이네는
생긴지 6년여 된, 떡볶이 포장마차 입니다. ^^
1년전,신촌에.. 지점을 냈습니다만,
주인아주머니께서
둘째 아이를 임신하시는 바람에..
관리를 못해....아쉽게 ... 없앨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ㅠ
이 곳만의
밀가루떡을 쓰는데여...
이런, 질감의 떡볶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구여...
딱딱한 듯.,..말랑하고찰진 밀가루 떡...
예전에는..
안매운 포장마차가 따로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안매운 떡볶이와, 매운 떡볶이를 한 포장마차에서 만들고 있었습니다.
매운 떡볶이 매떡
안매운 떡볶이 안매떡 (안매떡이래 ㅋㅋ 풋~웃음이 ^^;; )
뜨거운 물에 목욕중인..오뎅..
1년여만에 목욕을 하는지..
좀,,,물이 탁해보이네여 ^^;;
넌, 누규??
난, 아무개 공쥬야~~
이친구가 말하길..
고구마튀김이라고 하네여;;;
야채 튀김..
넌,,,너무 바삭하게 튀겨졌다 얘...
너!~~좀, 고소 할 듯 ^^
고기만두,오징어튀김,김말이...
순대...
순대..이 친군..어디를 가두..
비 옷을 입구 있더라구여;;;
니가 비냐?? 비 옷을 입게..;;;
그럼, 난 세븐이닷!!!
암튼..이친군..
맨날 다이어트 중인 가봐여 >.<"
항상, 뜨거운 수증기에 찜질을...
넌, 다이어트 해도..난, 관심없다..얘....
나, 너 싫거든~~막이러구 ㅋㅋㅋ
우왕~~ 이뿌닷!!!
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와 김하나양을 감싸안은..너 이름이 뭐니??
응??
말이 없네...;;;;;
내가 껌이냐..>.<"
내말을 씹게..ㅠㅠㅠㅠㅠㅠ
에잇!!!
나인...
텐....
털썩, 쓰러질려다가....
뭐..
이쁜 내가 참아야지...~막이러구 ㅋㅋ
암튼, 난 찬란한 찬란이라고 해 ^^
잘 부탁해~~
친하게 지내자~~막이러궁 ㅋㅋ
이 상..
이 곳 현선이네의 메뉴들이었구요 ^^
이 곳 메뉴판 입니다.
이 곳에서 유명하다는
튀김인데...
오늘 먹었을 때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여 ㅠ 차가웠었거든요 ㅠ
문뜩,
이런 유머가 생각 나네여...
아이스크림 차가 사고가 났데요..
왜 그런지 아세여??
차가와서..;;;
평일과 다른,.,
아저씨가 만들어 줘서 그런거라고..짐작이 갑니다. >.<"
아무개님이 좋아하는..
김하나양,계란말이,햄까지 .........
너무 이쁜 김밥 입니다. ㅠ
아무개님은
미모에 약합니다.
바로 넘어가졍 >.<" 히힛..역시 이 곳, 김밥은 좀 짱이에여~^^
떡볶이 1인분...
고추가루의 매운 맛이나..후추가루의 매운 맛이 아닌,,
독특한..맛이 있는 떡볶이 입니다.
알싸한...
캡사이신의 매운 맛인데여..
특유의 향이 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 하시지만,
그와 반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여 ㅠ
첫 맛에 느껴지는
강렬한 매운 맛!!
매운 맛은
입 안의 혀가 느끼는 게 아니라
입 안..점막이 느낀다는 통증이기에...
먹으면... 우리몸이 아야~해여;;;
매운 맛을 헤로운 물질로 인지한,우리몸이..
땀,콧물,설사등으로..자연스럽게 배출할려고 하는건,
자연스러운 (우리몸의)자기보호 행위인데여..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엔돌핀이..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쾌감으로 인지 하기에..
... 먹을 때..힘들어해도..
나중에 또 생각나고 찾게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마약같은..중독성이 강한 맛 이라는 거졍 ^^
매운 맛을 찾는 건..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랍니다. ^^
그래서..
매운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본능에 충실한 짐승!!~이라는 말을... 누가 하더라구여 >.<"
암튼..누구라고 있어여 ㅋㅋㅋ
보기엔..
매워보이지 않는데...
참, 신기한 떡볶이에여 ^^
솔찍히..말하면,,,,
아무개님은 특유의 향,맛이 있는 캡사이신에 익숙하지가 않아여...
그래서...
익숙한 맛을 맛있다..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습성상..
이 곳을 맛있는 떡볶이다... 이 곳 꼭, 가보라는 말은 할 수 없지만,
이 곳만의 매력이 없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지 않겠져?? ^^
개인적으로는
주문받는 분과...
주문을 듣고.. 테이블에 음식을 내놓는 분들과의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거 같아...
손님인 제 입장에서..
그렇게 유쾌 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테이블에 음식 먼저 올려놓고...
아무 손님에게..
이 거 시켰냐고..막 물어보시는...아저씨;;;;;
한 두 분에게 그러는게 아니라..
거의 모든 손님에게 그러더라구여;;;
그 아저씨가 지정해 준 테이블에 가서...
무조건 먹으야만 하는 건..좀..아니였던 거 같아여;;;
일요일이라..
평일과는 다른, 분들이 일하시는 거 같았는데...
그래도... 좀..
이건, 아니였던 거 같았습니다. ㅠ
어쨌거나..저쨌거나..
이 집 만의 특유의 매운 맛으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건 사실 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첫 맛에 확 느껴지는...매운 맛에 빠져 보시겠어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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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