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겨울에 생각나는 그 맛, 37년 전통 삼청동 단팥죽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유치찬란] 2012. 1. 25. 07:19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을 손 꼽으라면,

단팥죽이 있겠는데여..

 

영양도 풍부한 팥을 이용한, 겨울 별미 단팥죽을 먹으러

삼청동에 다녀 옵니다.

 

 

오늘 가려는 곳은

삼청동길에 위치한,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보시는 것 처럼,

유명세에.. 사진을 앞다퉈 찍고 있었는데여..

그 맛을 함께 알아볼까여? >_<"

 

 

1976년에 시작한,

37년 전통의 집이었구여..

 

 

젊은 층도 있었지만,

 

외국손님과 

우리들의 아버님,어머님들이 주 고객이었던,

 

내부안은,

빈 테이블이 없었습니다.

 

 

그럼, 메뉴판을 들어다볼까여? ^^

 

이 곳의 대표 메뉴중 하나인

십전대보탕

 

 

거의 모든 손님들은

단팥죽을 먹고 있었습니다.

 

 

 

란이도

단팥죽을 ~^^

 

 

소박함이 묻어나는

상호....  자신감의 또 다른, 표현 인걸까여? ^^

 

 

계피가루와

밤,팥, 은행이 토핑된, 단팥 죽.. >_<"

 

 

 

먹으면, 왠지

건강해 질 것만 같았습니다.

 

 

별미가 아닌,

겨울철 영양식 같은 느낌? ^^

 

팥과 밥을 한번에..먹어봤구여 ㅋ

 

 

단팥죽 안에는

이렇게 큰,

 

 

정말 크졍? ㅋ

 

 

이렇게

한 입 크기로 자른 후.... 먹으면, 되는 거 였어여 ^&^

 

 

계피향이 느껴지는

달콤한 단팥죽...

 

많이 달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영업시간

오전11시 ~오후 10시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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