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갈매기 살은
돼지의 횡경막과 간 사이에 있는 근육질의 힘살로
기름기 없고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내기에 귀한 고기로 여기며..
안창고기 라고도 불리웁니다.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갈매기와
소고기의 갈비살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걸 알려 드리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갈매기살 맛 집을 오늘, 찾아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요즘,20~30대 젊은층에서 폭발적으로 인기 끌고 있는
갈매기살 전문점이 있습니다.
고기의 맛을 유지하면서..박리다매로 저렴하게 팔아..
요즘, 20대 젊은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래 갈매기살 본점을
일요일 낮.. 급 방문해 봤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맞은편, 웨딩뷔페..큰 건물이 보이실 꺼에요..
바로 밑 건물 입니다.^^
요즘.. 체인점이 많이 생겨
한 번 쯤은 보셨겠져??
바로 이 곳이
서래 갈매기 본점 이라고 합니다.
앗!!! 아무개님은..
낮 2시에 도착 했는데.... >ㅅ<
오픈시간이 오후 4시라구 하네여;;;; ㅠ
2시간 동안.
경희대 본관과 후문을 가보며..
사춘기 처럼..방황을 하다가..
오후 4시쯤,
지인 두 분과 함께... 서래 갈매기 본점을 가보았습니다.
허걱;;
이 곳 오픈시간인...4시가 갓 넘은 시간인데
손님들이..오픈시간에 맞춰..많이들 오셨네여...
데이트 하는 손님 빼고
모두 여성 손님들 이라는게 특이 했습니다. >ㅂ<
이렇게..
여대생들이 좋아하는..이유를 한 번 알아볼까여?? ^^
가격표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이 나와 있네여..
그냥..구우면, 될 줄 알았는데...>ㅅ<
지인들과 아무개님은
갈매기살 1근과 맥주 한병을 주문 합니다.
기본반찬..
불판 이구여..
양념장은...
이렇게..
양파를 넣어 먹는 거...라고 지인이 말씀 하십니다.
저...몰랐었어여.. >.<
혼자 왔었음..그냥, 양념장에 찍어 먹었을 뻔 한.. ㅇㅅㅇ
갈매기 살 1인 분 입니닷..
히힛~~ㅇㅅㅇ
지인분이..
집접 구워 주시네여... ^-& 히힛~>ㅂ<
거의 다 익어 갑니다.
사춘기를 겪는 거 처럼, 언제 방황이나 했냐~듯,
아무개님 마음은..눈누난나~해가며 >.<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때 먹어야...육즙이 풍부하다고 하네여^^
양념장에 퐁당~해서...먹어야 맛 있어엿 >ㅅ<
고기가 맛있는 이유는..
신선한 생고기...덕분?
접시에 핏물이 보이졍? >ㅅ<
갈매기살 1인분과 맥주 1병을 셋이 먹었는데..
뭔가 아쉬워...모듬고기 반근을 추가 주문 했습니다.
이 곳은..
처음 주문시 1근 이상이어야 하지만,
그 다음 주문 부터..반근도주문 된다고 하네여..^^
특이했어여..
불판을 이런식으로 갈아주는..>ㅂ<
모듬 반근 입니다.
아무개님은..
부속고기랑은 안 친해여...ㅠㅠㅠㅠㅠㅠ
히힛..역시 아무개님은 일편단심........
갈매기살만 따랑할래.. >ㅅ<
구워지는 모습 입니닷 >.<
너의 정체는 뉴규??
난..니가 아무리 이뻐 보여도 관심없다...;;;
시크하게~~~~~>ㅂ<
지인이..
껍데기를 먹어보라고 권해 주었지만...
난, 절개를 지켰다규!!!
일편단심, 갈매기실이얌....ㅇㅅㅇ
아무개님이
생전 처음 들어본 술을..
오늘 첨, 먹어봅니다.
술 이름이 대포 였어엿 >ㅂ<
민들레가 들어갔다고 하던데..
향이 괜찮았고,,, 매화수 필이 났지만..
그래두.. 난, 매화수가 좋다규!!! >ㅂ<
이렇게.. 서래 갈매기 살을
맛있게 먹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ㅂ<
히힛..지인분이 사주셨어여 ^-&
아무개님은여~~~
오늘처럼...언제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먹을래여 ㅇㅅㅇ
오후..6시 갓 넘은 시간인데..
벌써.. 이렇게 서래갈매기 앞에는 웨이팅 손님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고기집 이었어요 >ㅅ<
아무개님은
이 곳에 와서 세 번을 놀랬답니다.
첫번째..
서래 갈매기.. 생긴지 불과 3년정도 뿐이 안되었다네여..
2007년 4월.. 이 곳 회기점이 1호점 오픈 >ㅅ<
두번째..
오후 4시쯤이라 그런지..
여자 손님들이 정말 많았는데..
모두.. 콜라나 사이다.. 음료수 한 병만 시키고..
고기만 먹는 거 였어여..
술만 먹은 테이블은..우리 뿐 >ㅂ<
그만큼,, 고기가 맛있는 곳 이라..
고기 먹고 싶어하는..여성 손님들이 많았다는 거에여..
세번째..
갈매기살 한 근, 모듬 반 근
세명이 맘 껏 고기를 먹고...
술도 두병을 마셨는데..26,500원 뿐이 안나왔다는 거에여..
고기만 먹었다면,
19,500원....
여려명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고기집 이었다는 거 ^^
진짜..맛도 있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에..
대학생등.. 젊은층에서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만족도가 높은 곳에서..
갈매기 살 먹어보실래여??
이상,
갈매기살을 좋아하는 ㄷㅎ 가 보고싶은..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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