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갈매기살 맛 집을 찾아가봤더니 -서래 갈매기 본점

[유치찬란] 2010. 10. 4. 20:37

prologue

   갈매기 살은

  돼지의 횡경막과 간 사이에 있는 근육질의 힘살로

   기름기 없고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내기에 귀한 고기로 여기며..

   안창고기 라고도 불리웁니다.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갈매기와

   소고기의 갈비살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걸 알려 드리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갈매기살 맛 집을 오늘, 찾아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요즘,20~30대 젊은층에서 폭발적으로 인기 끌고 있는

갈매기살 전문점이 있습니다.

 

고기의 맛을 유지하면서..박리다매로 저렴하게 팔아..

요즘, 20대 젊은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래 갈매기살 본점을

일요일 낮.. 급 방문해 봤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맞은편, 웨딩뷔페..큰 건물이 보이실 꺼에요..

바로 밑 건물 입니다.^^

 

 

요즘.. 체인점이 많이 생겨

한 번 쯤은 보셨겠져??

 

바로 이 곳이

서래 갈매기 본점 이라고 합니다.

 

 

 

앗!!!  아무개님은..

낮 2시에 도착 했는데.... >ㅅ<

 

오픈시간이 오후 4시라구 하네여;;;; ㅠ

 

 

 

2시간 동안.

경희대 본관과 후문을 가보며..

사춘기 처럼..방황을 하다가..

 

오후 4시쯤,

지인 두 분과 함께... 서래 갈매기 본점을 가보았습니다.

 

 

허걱;;

 

이 곳 오픈시간인...4시가 갓 넘은 시간인데

손님들이..오픈시간에 맞춰..많이들 오셨네여...

 

데이트 하는 손님 빼고

모두 여성 손님들 이라는게 특이 했습니다. >ㅂ<

 

 

 

이렇게..

여대생들이 좋아하는..이유 한 번 알아볼까여?? ^^

 

가격표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이 나와 있네여..

 

그냥..구우면, 될 줄 알았는데...>ㅅ<

 

 

지인들과 아무개님은

갈매기살 1근과 맥주 한병을 주문 합니다.

기본반찬..

 

 

불판 이구여..

 

 

양념장은...

 

 

이렇게..

양파를 넣어 먹는 거...라고 지인이 말씀 하십니다.

 

저...몰랐었어여.. >.<

혼자 왔었음..그냥, 양념장에 찍어 먹었을 뻔 한.. ㅇㅅㅇ

 

 

갈매기 살 1인 분 입니닷..

 

히힛~~ㅇㅅㅇ

 

 

지인분이..

집접 구워 주시네여... ^-&  히힛~>ㅂ<

 

 

거의 다 익어 갑니다.

 

사춘기를 겪는 거 처럼, 언제 방황이나 했냐~듯,

아무개님 마음은..눈누난나~해가며 >.<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때 먹어야...육즙이 풍부하다고 하네여^^

 

 

양념장에 퐁당~해서...먹어야 맛 있어엿 >ㅅ<

 

 

고기가 맛있는 이유는..

신선한 생고기...덕분?

 

접시에 핏물이 보이졍? >ㅅ<

 

 

 

갈매기살 1인분과  맥주 1병을 셋이 먹었는데..

뭔가 아쉬워...모듬고기 반근 추가 주문 했습니다.

 

이 곳은..

처음 주문시 1근 이상이어야 하지만,

그 다음 주문 부터..반근도주문 된다고 하네여..^^

 

 

특이했어여..

불판을 이런식으로 갈아주는..>ㅂ<

 

 

모듬 반근 입니다.

 

 

아무개님은..

부속고기랑은 안 친해여...ㅠㅠㅠㅠㅠㅠ

 

 

히힛..역시 아무개님은 일편단심........

갈매기살만 따랑할래.. >ㅅ<

 

 

 

구워지는 모습 입니닷 >.<

 

너의 정체는 뉴규??  

 

 

난..니가 아무리 이뻐 보여도 관심없다...;;; 

 

크하게~~~~~>ㅂ<

 

 

 

지인이..

껍데기를 먹어보라고 권해 주었지만...

 

난, 절개를 지켰다규!!!

일편단심, 갈매기실이얌....ㅇㅅㅇ

 

 

 

아무개님이

생전 처음 들어본 술을..

 

오늘 첨, 먹어봅니다. 

 

술 이름이 대포 였어엿 >ㅂ<

 

 

민들레가 들어갔다고 하던데..

향이 괜찮았고,,, 매화수 필이 났지만..

 

그래두.. 난, 매화수가 좋다규!!! >ㅂ<

 

 

 

이렇게.. 서래 갈매기 살을

맛있게 먹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ㅂ<

 

히힛..지인분이 사주셨어여 ^-&

 

 

아무개님은여~~~

 

오늘처럼...언제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먹을래여 ㅇㅅㅇ

 

 

 

오후..6시 갓 넘은 시간인데..

벌써.. 이렇게 서래갈매기 앞에는  웨이팅 손님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고기집 이었어요 >ㅅ<

 

 

 

아무개님은

이 곳에 와서 세 번을 놀랬답니다.

 

첫번째..

서래 갈매기.. 생긴지 불과 3년정도 뿐이 안되었다네여..

2007년 4월.. 이 곳 회기점이 1호점 오픈 >ㅅ<

 

두번째..

오후 4시쯤이라 그런지..

여자 손님들이 정말 많았는데..

 

모두.. 콜라나 사이다.. 음료수 한 병만 시키고..

고기만 먹는 거 였어여..

술만 먹은 테이블은..우리 뿐 >ㅂ<

 

그만큼,, 고기가 맛있는 곳 이라..

고기 먹고 싶어하는..여성 손님들이 많았다는 거에여..

 

세번째..

갈매기살 한 근, 모듬 반 근

세명이 맘 껏 고기를 먹고...

술도 두병을 마셨는데..26,500원 뿐이 안나왔다는 거에여..

 

고기만 먹었다면,

19,500원....

 

여려명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고기집 이었다는 거 ^^

 

 

 

진짜..맛도 있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에..

대학생등.. 젊은층에서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만족도가 높은 곳에서..

갈매기 살  먹어보실래여??

 

이상,

갈매기살을 좋아하는 ㄷㅎ 가 보고싶은..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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